-
☞ 한절묵상 <누가복음 9장 48절> ‘크다’라는 것은 오로지 큰 자들만 상대하고 큰 문제들만 처리하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서 ‘크다’라는 것은 낮은 자들을 겸손하게 섬기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사람이 낮은 자들을 돌보고 영접할 때 예수님과의 교제가 이뤄집니다. 곧 진정한 제자는 자신을 낮은 자들 중에 하나로 여기고 그들과 자신을 동일시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이런 활동 속에서 큰 자들 중에 가장 크신 분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존 놀랜드/ 성경주석가 작성자 로마새생명교회 작성시간 0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