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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절묵상 <누가복음 15장 19~20절> 탕자는 의기양양하게 아버지의 집을 나갔지만 다시 돌아올 때는 거지꼴이 되었습니다. 그는 극한 상황에서 아버지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이처럼 원래 위치로 돌아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을 진정으로 발견하는 자리가 바로 그곳이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용기를 내어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올 때, 하나님은 그 자리를 기점으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십니다. 지금 제자리로 다시 돌아가십시오.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작성자 로마새생명교회 작성시간 0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