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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절묵상 <누가복음 20장 17절> 하나님은 낮은 곳으로 숨어들어 거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길은 약해지는 것이었습니다. 복음의 위대한 소식은 하나님이 작고 약해지셔서 우리 가운데 열매를 맺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약할 대로 약한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새 생명을 가져다주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그 극도의 연약함 속에서 얻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해지셨다는 신비, 진정한 겸손을 묵상해 보십시오. 헨리 나우웬/ 영성신학자 작성자 로마새생명교회 작성시간 0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