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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절묵상 <누가복음 22장 12절> 제자들은 물동이를 진 사람을 따라가 유월절 만찬을 나눌 방을 얻으면서 그저 평범한 심부름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들은 성만찬의 현장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매일 우리가 하는 순종을 하나님이 어떻게 사용하실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심판이 곧 엄청난 구원의 서막이라는 것입니다. 물동이를 진 사람은 이런 극적인 사건에서 자신의 역할을 알고 있었을까요? 유진 피터슨/ 리전트칼리지 영성신학 석좌 교수 작성자 로마새생명교회 작성시간 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