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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나눈 형제자매임을 알고 있습니까? 나는 허물없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작성자 로마새생명교회 작성시간 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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