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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지금 제 모습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매 순간 주님의 은혜로 호흡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작성자 로마새생명교회 작성시간 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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