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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절묵상 <데살로니가전서 2장 14절> 하나님의 울타리가 나를 둘러싸고 있다는 것이 모든 재난으로부터 항상 보호를 받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 울타리는 가시로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 주님의 사랑의 보호가 갈보리 언덕까지 십자가를 지고 가라는 요구일 수도 있습니다. 상황이 어떠하든 우리가 머물 가장 안전한 곳은 ‘주님의 뜻 안’입니다. 비록 못에 박혀 피를 흘리는 손바닥의 형상일지라도 주님의 손은 우리의 가장 안전한 장소입니다. 작성자 로마새생명교회 작성시간 0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