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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께서 여러분과 부족한 종을 지명하여 불렀으므로 여러분과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뜻대로,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작성자 섬김 작성시간 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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