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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신의 또 다른 이름인 ‘두려움’을 갖고 살고 있지 않은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이 저의 아버지가 되심을 온전히 믿으며 용기 있고 담대한 주님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작성자 로마새생명교회 작성시간 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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