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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절묵상 <이사야 13장 18절>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때를 놓쳐 버린 사람을 대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아는 그분이 아닙니다. 산천초목 위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알맞게 골고루 내리시는 하나님이지만, 기회를 놓치고 그분을 멸시하는 자에게는 손가락에 묻은 물 한 방울도 허락하지 않는 진노의 하나님이십니다. 옥한흠/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작성자 로마새생명교회 작성시간 0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