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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절묵상 <이사야 36장 11절> 모든 것이 ‘우리 손’에 달려 있을 때 두려움과 염려가 끊이지 않습니다. 기분은 환경의 지배를 받고 우리는 심히 취약한 상태가 되어 이 우주에 덩그렇게 남겨진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크신 하나님과 살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노예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축소시킬 때 우리는 믿음 없이 기도하게 되고, 열정 없이 일하며, 소망 없이 고난을 당합니다. 존 오트버그/ 멘로파크 장로교회 담임목사 작성자 로마새생명교회 작성시간 0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