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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삶을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와 사랑으로 채워 주시길 간구합니다. 자신의 배만 불리는 탐욕스러운 모습이 아니라 주님의 방법대로 이웃을 풍족하게 하는 지혜를 제게 허락하소서. 작성자 로마새생명교회 작성시간 0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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