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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심의 노예가 되어 주님이 허락하신 필요에 감사할 줄 모르는 것은 아닙니까? 먹는 데 욕심을 부려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작성자 로마새생명교회 작성시간 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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