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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절묵상 <민수기 15장 35절> |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들을 멸망에 이르게 하는 모든 것을 미워하십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버럭 화를 내시거나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감정 기복이 심하시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분노에 대해 ‘거룩한 적개심’이라 부르십시오. 따라서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분노하실 수 있는가?’라고 묻기보다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이만큼도 분노하시지 않을 수 있는가?’라고 물어야 합니다. 맥스 루케이도/ 오크힐스 교회 담임목사 작성자 로마새생명교회 작성시간 0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