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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주님, 모세의 모습을 통해 순종의 훈련은 ‘평생’의 과업임을 깊이 깨닫습니다. 개인의 상처와 분노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그르치는 일이 없게 하소서. 끝까지 인내하며 겸손하도록 도와주소서. 작성자 섬김 작성시간 0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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