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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절묵상 <민수기 26장 64~65절>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으로 어떤 존재인지를 광야에서 밝히 드러내십니다. 사실 우리는 사랑이 없고 사려 깊지 못하며 믿음이 없고 터무니없는 욕심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허락하신 광야 체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때, 우리는 그분의 위대한 은혜와 부족함 없는 능력, 그분의 신실하심과 지혜를 배울 것입니다. 이렇게 광야 체험은 개개인의 영적 순례에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저자 작성자 로마새생명교회 작성시간 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