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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절묵상 <고린도전서 1장 3절> 사도 바울은 각 편지들의 서두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빌어 줌으로 수신자들로 하여금 그분의 은혜와 평강을 상기하게 합니다. 이처럼 우리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은혜가 있기를’, ‘평안이 함께하기를’이라고 인사한다면 얼마나 은혜롭겠습니까? 우리는 이런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복을 전할 수 있습니다. 또 우리의 인사를 받는 사람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도 자비로운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임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마르바 던/ 「안식」의 저자 작성자 섬김 작성시간 0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