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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는 사람인지, 허무는 사람인지 돌아봅니다. 지혜로운 건축자가 되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아름답게 세우는 일꾼으로 살게 하소서. 작성자 섬김 작성시간 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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