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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 묵상 <고린도전서 14장 33절> 바울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화평의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무질서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이 ‘화평’이라는 사실에 주목하십시오. 흔히 무질서를 막기 위해 엄격하고 단조로운 형식의 예배를 대안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예배는 무질서한 모임만큼이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어렵습니다. 예배가 즐겁고 평화로우며 매력이 넘치는 경험이 되도록 당신의 역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그랜트 오스본/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작성자 섬김 작성시간 0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