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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동안 연락하지 못하고 지내 온 형제자매가 있습니까? 바울이 전한 문안 인사를 기억하며 이번 기회에 사랑의 인사를 전해 보지 않겠습니까? 작성자 섬김 작성시간 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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