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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기도

왜 하나님께 쓰임받지 못할까?

작성자靑野|작성시간09.10.06|조회수67 목록 댓글 0

 

  왜 하나님께 쓰임받지 못할까?




    하나님께 쓰임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막상 하나님께 쓰임받고자 하는 믿음의 준비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과의 끈끈한 교제없이, 하나님을 구하고 찾으며 의지하고자 하는 간절함없이 적당하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위해 쓰임받겠노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진실하고 끈끈한 사귐없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림없이 자신의 생각과 의지와 신앙적 열심만으로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믿음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과 친해지고 가까와지려고 하는 믿음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해야 합니다.더불어 세상적인 것들을 멀리하며 하나님 중심적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를 하고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한, 영적으로 강건하고 튼튼해질 수 있는 무기를 제공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쓰임받는다는 것은 세상적인 힘과 노력을 통해 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받음으로 행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와 말씀 묵상없이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받을수도 하나님께 쓰임받을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야 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묵상 생활을 하지만 하나님께 쓰임받지 못하는 것은 아직 하나님의 때가 되지 못했거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단계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지 않는 것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은 세상에 속해 있으면서 생각만 하나님께 쓰임받고자 하는 것은 아무런 믿음의 준비와 믿음의 노력없이 쓰임을 받고자 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더불어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마음과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하나님의 훈련이 뒤따르게 됩니다. 그 훈련은 고난이나 시련이나 연단과 같은 것을 통해 허락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작 우리들은 하나님께 쓰임받고 싶은 생각만을 할 뿐 쓰임받는데 필요한 하나님의 훈련이 뒤따른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는 믿음의 분량 뿐만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훈련과 연단 그리고, 고난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이기고, 인내하며 아멘할 수 있는 믿음의 분량까지도 담을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시다는 것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자신은 하나님께 쓰임받고 싶어 하지만 정작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쓰임받을만한 믿음의 그릇이 되지 못한다고 여기신다면 자신의 소망만을 가지고서 쓰임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즉, 쓰임받고자 하는 생각은 있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고난이나 연단을 견딜 수 없다고 하나님께서 여기신다면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믿음의 분량과 단계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들의 생각과 다짐만으로는 쓰임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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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과 같은 세계적인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힘과 실력을 갖추어야 하지만 이러한 힘과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그에 따르는 힘든 훈련과 연습의 과정을 이기고 견뎌내야 합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빛과 소금된 자로 거듭나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믿음의 훈련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참으로 대단하고 크나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자 하면서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제대로 훈련이 되지 못한다면 우리들의 영혼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돌리기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에 누를 끼치고 하나님을 욕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다는 것은 생각과 마음만으로 되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에 합당한 믿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에 합당한 믿음의 준비는 자신이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두 행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통해 이루어 가고자 하시는 것이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인내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왜 하나님께 쓰임받지 못할까?

   그것은 하나님만이 아시는 대답입니다. 그러나, 쓰임받고자 하는 우리들 자신에게 하나님이 보시기에 온전치 못한 모습은 있지는 않는지 각자의 마음의 문을 열어 기도하며 점검받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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