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 (박화목 시, 채동선 곡)♣
테너 신인철
테너 신동호
꽃 피는 봄 사월 돌아오면
이 마음은 푸른 산 저 넘어
그 어느 산 모퉁길에
어여쁜 님 날 기다리는 듯
철 따라 핀 진달래 산을 덮고
먼 부엉이 울음 끊이잖는
나의 옛 고향은 그 어디런가
나의 사랑은 그 어디멘가
날 사랑한다고 말해 주렴아 그대여
내 맘속에 사는 이 그대여
그대가 있길래 봄도 있고
아득한 고향도 정들 것 일레라
(단비이야기:원래 노랫말을쓴 시인은
정지용님의 시로 "고향"이란 제목으로
알고 있습니다.정지용님은 이북에 있으니
박화목 목사님(아동문학가)이
망향이란 재목으로 채동선님께서 곡을
붙여 망향이란 노래로 들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