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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산수유

작성자靑野|작성시간09.03.26|조회수265 목록 댓글 1

 

                  <눈 쌓인 한계령의 산수유 / 연합뉴스. 2009.3.26>

 

산수유나무

 

 층층나무과(層層―科 Corn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는 7m 정도 자라며 수피(樹皮)가 비늘조각처럼 벗겨진다. 잎이 마주나는데 잎의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녹색 또는

흰색을 띤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 뒤의 잎맥이 서로 만나는 곳에 털이 빽빽이 나 있다. 노란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3~4월에 가지 끝에 산형(傘形)꽃차례로 20~30송이씩 무리져 핀다. 꽃받침잎, 꽃잎, 수술은 4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10월에 타원형의 장과(漿果)로 붉게 익는다.


꽃은 잎이 나오기 전에 피며, 가을에 잎과 열매가 붉게 물들기 때문에 정원이나 길가에 흔히 심는다. 〈삼국유사〉에 보면

도림사(道林寺) 대나무숲에서 바람이 불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와 같다"라는 소리가 들려 왕이 대나무를 베어버리고

산수유나무를 대신 심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산수유나무를 심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딘다. 뿌리가 깊게 내리지만 잔뿌리가 많아 옮겨 심어도 잘 자란다. 가을에 열매에서 씨를 빼내고 햇볕에 말린

것을 산수유라고 하여 한방에서 강장제·수렴제·해열제로 쓴다. 식은 땀을 자주 흘리거나 빈뇨시 열매를 술에 찐 뒤 달여 꿀에

버무려, 매일 빈속에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오수유(Evodia officinalis)와 쉬나무(E. daniellii:또는 수유나무)는 운향과(芸香科 Rutaceae)에 속하는 식물로

산수유나무와는 다른 식물이다.

 

<브리태니커백과>

 

 

 

산수유 열매의 효능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산수유나무의 열매이다.

타원형의 핵과(核果)로서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8~10월에 붉게 익는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있다.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10월 중순의 상강(霜降) 이후에 수확하는데,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과육(果肉)에는 코르닌(cornin)·모로니사이드(Morroniside)·로가닌(Loganin)· 탄닌(tannin)·

사포닌(Saponin) 등의 배당체와 포도주산·사과산·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고,

그밖에 비타민 A와 다량의 당(糖)도 포함되어 있다.

종자에는 팔미틴산·올레인산·리놀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산수유나무는 한국·중국 등이 원산으로, 한국의 중부 이남에서 심는다.

국내에서는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일원, 경상북도 의성군 등에서

특산품으로 매년 출하하고 있다.

경기도 광릉의 숲속에서 자라며 산지나 인가 부근에서 재배한다. 높이 4∼7m이다.

나무껍질은 불규칙하게 벗겨지며 연한 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4∼12cm, 나비 2.5∼6cm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며 밑은 둥글다.

뒷면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고 곁맥은 4∼7쌍이며 잎자루는 길이 5∼15mm이다.

꽃은 양성화로서 3∼4월에 잎보다 먼저 노란색으로 핀다.

20∼30개의 꽃이 산형꽃차례에 달리며 꽃 지름 4∼7mm이다.

총포조각은 4개이고 길이 6∼8mm이며 노란색이다. 꽃잎은 4개이고 긴 타원 모양 바소꼴이다.

수술 4개, 암술 1개이고 씨방은 털이 나며 하위(下位)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서 타원형이며 윤이 나고 8∼10월에 붉게 익는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있다.

약료작물로 심었으나 점차 관상용으로 가꾸기 시작하였다. 한국·중국 원산이며

한국의 중부 이남에서 심는다

 

산수유의 효능

 

   수유는 약간 따뜻한 성질에 신맛을 갖고 있으며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몸을 단단하게 한다. 신맛은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방광의 조절능력을 향상시켜준다고 한다.

 

일반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한약으로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이 꼽히는데, 육미지황탕 (六味地黃湯)

역시 이에 못지않게 널리 애용되는 보약이다. 산수유를 비롯한 여섯가지 약재가 들어가는 보혈

보음제이다. 원기를 올려주고 신장기능을 강화해 정기를 돋워주기 때문이다.(출처 : 동의보감)

 

   오래 두고 먹어도 부작용이 없고, 독특한 향기와 단맛을 지니고 있어 부담없이 차로 끓여 마시기에도

좋다. 다른 약재와 섞어 차로 끓여 장기간 마시는 것으로도 약효를 볼 수 있다.

 

.

 

 

<자료: 쥬얼리리빙> 

 

 

 

 

                                                     <사진: 산수유열매 / 바닷물>

 

산수유 술, 차 만드는 방법  

 

산수유는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으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에서 심고 있다. 가지와 잎의 표면에는 잔털이 나 있으며 잎 뒷면에도 
황갈색 잔털이 있다. 3~4월에 황색의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이며 10월에 붉게 익는다. 열매를 말린 것을 산수유라 하여 한약재로 쓰고 있으며, 
차를 끓여 마시는 데, 약술을 담는데 사용하고 있다. 
익은 산수유 열매를 끊여서 먹는다. 맛은 시고 깔깔하며 독을 가지고 있지 않다.
간과 콩팥의 강음 강정을 보하며 과로하거나 신체가 노화되어 나타나는 
빈뇨(소변을 자주보는 현상)에 효과가 있다.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여 
시리고 저린 증상에 도움을 주고 두통과 귀울림을 낫게한다.
또한 남성의 발기부전 및 조루 등에 효과가 있으며 부인병 등 각종 성인병에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장기 복용하면 좋다. 
산수유차
만드는 방법(1) : 산수유 30 ~ 60g을 물 600ml에 넣고 은근한 불에 30분 정도 달인 후 
건더기는 걸러 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 마신다.
배합 가능 약초 : 대추, 곶감, 계피, 감초, 오미자, 구기자, 인삼 
만드는 방법(2) : 산수유차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서는 잘 익은 산수유 
과실을 채취하여 깨끗이 잘 씻고 씨를 제거한 다음 일차로 햇볕에 약 70%정도 
말린 건조산수유를 술에 담갔다가 다시 햇볕에 완전히 말려 사용하면 산수유 
특유의 효능을 즐길 수 있다.
산수유차의 분량은 물 600cc에 재료 6-12g을 넣고 중불로 달여 하루에 
2-3잔으로 나누어 마신다. 산수유에는 다량의 당분이 함유되어 있으나 
첫 맛은 약간 떫은 맛이나므로 맛내기를 할 때에는 벌꿀을 조금 첨가하는 것이 좋다.
산수유술
만드는 법(1) : 산수유 100g / 소주 1000㎖ / 설탕 100g / 과당 50g
산수유를 그대로 용기에 넣고 20도 짜리 소주를 붓고 밀봉한 다음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매일 1회, 가볍게 액을 흔들어 준다. 
10일 후에 마개를 열어 액을 천으로 걸러 다시 용기에 붓고, 설탕과 과당을 넣어 녹인다. 
여기에 생약 찌꺼기 1/5을 다시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 개월이 지나면 마개를 열어 액을 천이나 여과지로 거른다. 
맑은 적갈색이 나는 신맛과 떫은 맛이 어우러진 산뜻한 약술이 완성된다. 
음용법 : 1회 20㎖, 1일 2~3회, 식전 또는 식사 사이에 마신다.
만드는 법(2) : 잘 건조된 산수유 1근(600g)을 소주 5~6ℓ(됫병 3병)정도를
적당한 용기에 부은 후 산수유를 혼합하여 잘 밀봉하였다가 3개월정도 지난 후 

붉으레한 색이 나타날 때 일일 3~5회 정도 적당량을 복용한다.

 

<자료: 민속한의원> 

 

 

 

 

 

산동 산수유 마을

-전남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

 

예로부터 구례군 산동면은 '산수유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우리나라 산수유(열매) 생산량의 67%를 차지할 만큼 산수유나무가 많은 곳이다. 산수유나무는 해발 200~500m의 분지나 산비탈의 물매가 싸고 일교차가 심한 곳에서 더 잘자란다고 한다. 다만 땅에 물기가 많고 볕이 잘 들며 바람막이가 잘 되는 곳이 족하다. 이러한 자연 조건을 두루 갖춘 산동면의 계천리, 대평리, 위안리 등지에는 산수유고목이 숲처럼 우거져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만복대(1433m)의 서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위안리 상위마을은 가장 대표적인 산수유마을로 손꼽힌다.

상위마을은 숫제 산수유나무에 파묻혀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에 띄는 건 몇 백년씩 묵은 산수유나무들 뿐이고, 여느 시골에 흔한 감나무나 대추나무 따위는 오히려 찾아보기가 어렵다. 마을 뒤편에는 눈 덮인 지리산 연봉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마을 오른편에는 작은 골짜기가 흘려내려 있어 자연경관 또한 매우 아름답다. 더군다나 이 마을은 고로쇠물이 많이 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산수유꽃을 구경하러 간 김에 이곳의 민박집에서 하룻 밤쯤 묵으며 달빛 젖은 꽃세상도 구경하고 속병에 효험이 있다는 고로쇠 물을 맛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더욱이 산수유마을 아래에는 국내 유일의 게르마늄온천이라는 지리산 온천 단지가 조성돼 있어 온천욕을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다. 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상위마을의 산수유 꽃은 3월 20일~3월 31일 사이에 가장 절정의 꽃빛깔을 보여준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산수유 노란 색감이 펼쳐진 산동산수유 마을.

한그루의 나무만을 보면 그리 눈에 띄지 않으나, 수많은 산수유 나무의 군락은 과히 봄의 노란색감을 보여주는 장관을 연출한다.

 

 

봄의 노랑 색감을 여지 없이 보여주는 산수유 나무.

그 마을 속으로 들어 간다.

 

 

 

 

 

  

 

  

 

지리산 자락의 맑은 물 바위들 틈새로 흘러 내려 오고...

개울가 바위에 앉아 봄의 따스함을 느끼는 사람

흐르는 냇물에 손을 담그며 맑음의 촉감을 느끼는 사람

그것을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사람... ^^

 

  

  

계곡 곳곳에 피어난 노란 산수유

계곡 윗쪽을 바라보며 산수유 흔적을 눈으로 담아본다.

 

 

<사진: 감홍시 / 감홍시> 

 

 

 

빨간 산수유 열매가 겨울을 나고 봄에 꽃과 같이...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지난간 세월이 보일듯 말듯 합니다

 

 

 

 노오란 산수유와 담장 

 

 

<사진: 꿈을 찾아서 / 산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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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참소리 | 작성시간 09.03.27 꽃은 노란색 열매는 빨간색, 효능도 좋고 보기에도 좋고,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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