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鳳仙花)
봉숭아
노래: 정태춘 & 박은옥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 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 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 끝에 봉숭아 지기 전에
그리운 내님도 돌아오소
<음원출처: 봉숭아 / 위클리마운틴>
봉선화이야기
옛날 올림프스 궁전에서 연회를 열고 있을때 손님으로 참석한 신들에게 대접할
황금 사과가 한개 없어지고 말았다.
어느 심술 궂은 신의 장난이었는데 그날 손님들에게 음식을 나르던 한 여인이 의심을
받아 쫓겨나고 말았다.
그녀는 누명을 벗고자 필사적으로 호소하나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지 못하고
마음 고생만 하다가 끝내 슬픈 최후를 맞아 봉선화가 되었다.
지금도 봉선화는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결백을 증명하려는 듯 씨주머니를 터트려
자신의 속을 뒤집어 보인다.
<사진출처: 아름다운강산>
봉선화 사진 <2>
<사진출처: 바람하늘지기>
노랑물봉선화 사진 <3>
<노랑물봉선화>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분류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
서식장소 산기슭의 습지
크기 높이 약 60cm
산기슭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60cm 정도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연하다. 줄기는 물기가 많고 곧게 서며 가지를 치고 특히 마디가 두드러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타원형으로 길이 4∼8cm, 나비 2.5∼4cm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백색이 돌며 약간 뽀얗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8∼9월에 연한 황색 꽃이 피는데, 꽃의 안쪽에 적갈색 반점이 있고 총상꽃차례[總狀花序]를 이루며 가지 끝에 2∼4송이씩 붙는다.
꽃대는 가늘고 아래로 늘어진다. 포(苞)는 선형이고 꿀주머니는 밑으로 굽는다. 수술은 5개로 꽃밥이 붙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좁고 길며 양 끝이 뾰족하고, 익은 후에는 과피가 벌어져 종자가 튀어나오게 된다.
<사진출처: 소태백 들꽃따라>
물봉선화 사진 <4>
<사진출처: 봉황52농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