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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인물

스티븐 호킹 / 위대한 물리학자

작성자靑野|작성시간08.10.23|조회수232 목록 댓글 0

 

 

 


 

스티븐 호킹 (Hawking, Stephen William)

 

출생: 1942년 1월 8일

출신: 영국

직업: 물리학자

학력: 옥스퍼드대학교

경력: 특이점 정리, 블랙홀 증발, 양자우주론 등 혁명적 이론 제시
       1980년 케임브리지대학 제3대 루카시언 석좌교수

 

 

호킹의 생애

 

손가락 하나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말을 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만들어진 기계를 이용해야 하는 사람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과학자가 되었습니다. 바로 우주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입니다.
호킹은 1942.1.8. 옥스퍼드에서 출생하였고, 1962년 옥스퍼드대학을 졸업하고 케임브리지대학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스티븐 호킹이 온몸이 굳어 가 몸속의 운동신경이 차례로 파괴되어 전신이 뒤틀리는 퇴행성 신경 근육 질환인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에 걸렸다는 진단과 함께 1∼2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인생을 선고 받은 때는, 그가 케임브리지 대학의 졸업반 학생이었던 22세 때였습니다.

 

걸음을 걷기가 힘들어지더니, 스스로 넥타이나 구두 끈조차 맬 수 없을 정도로 손발이 굳어져 갔습니다. 의사는 그의 병이 전신의 신경이 마비되고 온몸이 굳어지다가 결국은 죽게 되는, 대단히 드문 병이라고 진단하였습니다.
의사의 말처럼 스티븐 호킹의 병은 나날이 심해졌는데, 그럴 때마다 그는 생각만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면 연구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마음을 강하게 먹었습니다.
그의 학문 인생은 이때부터 시작, 우주물리학에 몰두하여 73년 '블랙홀은 검은 것이 아니라 빛보다 빠른 속도의 입자를 방출하며 뜨거운 물체처럼 빛을 발한다'는 학설을 내놓아, 블랙홀은 강한 중력을 지녀 주위의 모든 물체를 삼켜버린다는 종래의 학설을 뒤집었습니다. 74년 영국왕립학회 회원이 되고, 80년 뉴턴·디랙에 이어 케임브리지대학 제3대 루카시언 석좌교수가 되었습니다.


85년 폐렴으로 기관지 절개수술을 받아 가슴에 꽂은 파이프를 통해서 호흡을 하고 휠체어에 부착된 고성능 음성합성기를 통해서 대화를 하여야만 했습니다.
그는 이와 같은 삶의 연장과정에서 '특이점 정리' '블랙홀 증발' '양자우주론' 등 현대물리학에 3개의 혁명적 이론을 제시하였고, 세계물리학계는 물리학의 계보를 갈릴레오, 뉴턴, 아인슈타인 다음으로 그를 꼽게 되었습니다. 그는 계속 미시의 세계를 지배하는 양자역학과 거시의 세계인 상대성이론을 하나로 통일하는 통합이론인 '양자중력론' 연구에 몰두하였습니다. 90년 9월 휠체어에 탄 채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대학 등에서 '블랙홀과 아기우주'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습니다.
스티븐 호킹은, "장애인이란 자신이 장애인이라고 생각할 때에만 장애인이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장애인이 아니다. 그리고 자신의 장애를 원망하게 되면 가장 중요한 마음의 장애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마음의 장애인이야말로 진짜 장애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생각이 그를 위대한 과학자로 만든 것입니다.

 

스티븐 호킹의 우주 연구는 아인슈타인의 연구를 잇고 있는데, 그의 목표는 '우주에 대한 완전한 이해' 이다. 우주는 어째서 존재하는가, 우주에 시작이 있는가, 시작이 있다면 언제 어떤 모양으로 시작됐는가, 우주는 왜 다른 형태를 취하지 않고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됐는가 등등을 밝혀 보려 하는 것입니다.

 

호킹의 어린 시절

 

호킹은 1942년 1월 8일, 옥스퍼드에서 태어났습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세상을 떠난 지 꼭 3백년이 되는 바로 그날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요크셔의 부유한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농토를 많이 사서 농장을 확장했을 즈음에 금세기 초의 농업불황이 닥쳐와 파산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어찌어찌 호킹의 할아버지는 호킹의 아버지를 옥스포드 대학 의학부에 진학시켰습니다. 호킹의 아버지는 열대의학을 연구했는데 1935년 동부아프리카에 가 있다가 전쟁이 터지자 귀국해서 군대에 자원입대했습니다. 그러나 의학을 연구하는 편이 훨씬 나라를 위해 유익하지 않겠느냐는 권유를 받고 돌아와 국립의료연구소에서 열대병 연구에 전념했습니다.

 

한편 그의 어머니는 개업의를 하고 있는 집안의 7남매중 둘째로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우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가 열두살 되던 해 외가는 남쪽 대본으로 이사했습니다. 그렇게 집안이 넉넉한 편은 아니었지만 옥스포드에서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졸업뒤에는 세무조사관 등 여러 직업을 거친 뒤 비서가 됐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시작됐을 무렵 아버지와 만나 결혼했던 것입니다.
아버지는 그를 유명한 공립 학교(실은 공립이라는 이름의 사립중학교였지만......)인 웨스트민스터 학교에 넣고싶어 했습니다. 이름없는 사립중학교를 나온 아버지는 명문 중학교 출신자에게 일종의 컴플렉스를 느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학 선발시험 날 병으로 누워 버렸습니다.
대신 그 지방의 세인트 올번즈 학교에 들어갔는데 그 학교는 웨스트민스터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할 것이 없는 교육을 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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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rief History of Time (시간의 역사)

- Hawking, Stephen William

 


1. 우리의 우주상
*무한한 우주에서는 모든 점들이 중심으로 간주될 수 있다. 각각의 점은 그 점들을 중심으로 모든 방향에 대해서 무한한 수의 항성들을 가지기 때문이다.
*밤하늘 전체가 태양 표면만큼이나 밝게 빛나야 한다는 결론을 피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항성들이 영원히 타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어느 유한한 시간에 태어났다고 가정하는 것뿐이다.
*1929년 에드윈 허블이 멀리 떨어진 은하들이 우리의 시선이 닿는 모든 곳에서 빠른 속도로 우리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획기적인 관측을 했다. 다시 말해서, 허블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이론이란, 우주 또는 그 제한된 일부의 모형에 불과하며, 그 모형 속에 담겨 있는 양과 우리가 실제로 얻은 관측결과를 관계짓는 규칙들의 집합일 뿐이라는 단순한 견해를 채택할 것이다. 이론은 우리의 마음속에서만 있을 뿐, 그 이외의 어떠한 실재(그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이든 간에)도 가지고 있지 않다.

2. 시간과 공간
*정지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는 것은 서로 다른 시간에 일어난 두 사건이 공간이 공간상 같은 위치에서 발생한 것인지를 결정할 수 없음을 뜻한다.
*절대적인 정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믿었던 것처럼 공간상의 절대적인 위치에 어떤 사건을 부여할 수는 없음을 뜻한다.
*빛이 유한하지만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는 사실은 1676년 덴마크의 천문학자 올레 크리스텐센 뢰머에 의해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광속의 10%로 움직이는 물체는 정상적인 상태보다 0.5%의 질량이 늘어날 뿐이지만, 광속의 90%의 속도에 도달하면 정상적인 질량의 두 배 이상이 된다.
*실제로 물체는 빛의 속도에 도달할 수 없다. 빛의 속도에 도달하면 그 물체의 질량이 무한대가 되며, 도 질량-에너지 등가의 원리에 의해서 광속에 도달하려면 무한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고유한 질량을 가지지 않는 빛과 그 밖의 파동만이 빛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태양의 질량이 시공을 휘기 때문에, 지구는 4차원 시공 속에서 직선으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3차원 공간에서 원 궤도를 따라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에너지가 커질수록 진동수는 높아진다. 빛이 지구의 중력장 속에서 위로 올라가면, 빛은 에너지를 잃으며 그에 따라 진동수도 낮아진다. 높은 고도에 있는 사람에게는 아래쪽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이 느리게 진행되는 듯이 보일 것이다.
*상대성이론에서는 유일한 절대시간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 대신에 각 개인들의 그의 위치와 움직이는 방식에 따라서 달라지는 개인적인 시간척도를 가질 뿐이다.
*각각의 개별 입자나 행성들이 움직이는 위치와 방법에 따라서 각기 고유한 시간척도를 가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3. 팽창하는 우주
*가장 긴 파장은 스펙트럼의 붉은색 끝에 그리고 가장 짧은 파장은 푸른색 끝에 나타난다.
*우주가 아주 느린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면, 궁극적으로는 중력의 힘이 우주의 팽창을 멈추게 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우주가 특정한 임계속도 이상으로 팽창을 계속한다면, 중력은 결코 팽창을 정지시킬 만큼 강하지 못할 것이며 우주는 영원히 팽창을 계속할 것이다.
*설령 빅뱅 이전에 어떤 사건들이 있었다고 해도, 우리가 빅뱅 이후에 일어난 일을 결정하는 데에 그 사건을 이용할 수는 없음을 뜻한다. 왜냐하면 빅뱅의 시점에서 예견 가능성 자체가 붕괴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빅뱅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말해야 한다.

4. 불확정성 원리
*불확정성 원리는 라플라스가 꿈꾸었던, 과학이론, 즉 완전히 결정론적인 우주모형에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우리가 우주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는 한, 분명히 미래의 사건들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는 것이다.
*입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간섭현상은 화학과 생물학의 기본 단위이자 우리를 비롯해서 우리를 둘러싼 삼라만상의 기초 재료인 원자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5. 소립자와 자연의 힘들
*오늘날 우리는 모든 입자가 반입자를 가지며, 입자와 반입자가 만나면 서로 소멸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음으로 대전된 전자들과 원자핵 속의 양으로 대전된 양성자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적 인력이 전자들로 하여금 원자핵 주위를 돌게 만든다.
*대통일이론은 고에너지하에서 퀴크가 반전자로 변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또한 대통일이론은 그 역의 과정, 즉 반쿼크가 전자로 그리고 전자와 반전자와 쿼크로 바뀌는 것도 허용한다.

6. 불랙홀
*블랙홀의 형성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별의 생명 주기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엄청난 양의 가스(대부분 수소)가 자체의 인력 때문에 스스로 붕괴하기 시작할 때 별이 형성된다.
*모든 관찰자들은 저마다의 시간척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별 위에 있는 사람의 시간은 그 별의 중력장 때문에, 멀리 떨어진 다른 사람의 시간과 다를 것이다.
*시간의 지평선을 지나서 블랙홀 속으로 떨어지는 모든 사물과 사람은 곧 무한한 밀도의 영역과 시간의 끝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초기 우주에 약간의 불규칙성이 분명히 존재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주 속의 물질은 오늘날에도 완전히 균일하게 분포해 있을 것이며, 별이나 은하라는 덩어리가 뭉쳐질 수도 없었을 것이다.

7. 블랙홀은 그다지 검지 않다
*시간의 지평선, 즉 블랙홀의 경계를 형성하는 광선들이 결코 서로 가까워질 수 없다면, 사건의 지평선의 넓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동일하거나 늘어나지만 결코 줄어들 수는 없다.
*사건의 지평선에서는 아무것도 빠져나올 수 없다고 알려져 있는 데도 불구하고, 블랙홀이 입자를 방출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양자역학이 우리에게 주는 답은 입자들이 블랙홀 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 바로 바깥쪽에 있는 '빈' 공간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우주비행사가 블랙홀 속으로 떨어지면, 블랙홀의 질량이 증가해서 결국 추가적 질량에 상응하는 에너지가 복사의 형태로 우주로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8. 우주의 기원과 운명
*시공이 빅뱅 특이점에서 시작되어서 빅크런치 특이점(만약 우주 전체가 재 붕괴한다면)이나 블랙홀 속에 들어 있는 특이점(별과 같은 국부적인 영역이 붕괴한다면)에서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만약 빅뱅 1초 후의 팽창률이 1,000억 분의 1만이라도 더 작았다면, 우주는 현재의 크기에 도달하기 전에 재 수축했을 것이다.
*빅뱅이나 그 이전에 일어난 일들은 우리가 관찰한 사실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공은 경계, 즉 빅뱅에서의 출발점을 가질 수도 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이다.
*우주의 초기 상태는 순전히 임의적으로 선택된 것이다. 이 말은 초기 우주가 아마도 매우 카오스적이고 불규칙했을 것임을 뜻한다. 그 이유는 평활하고 질서정연한 우주보다 카오스적이고 무질서한 구성의 우주가 훨씬 더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관측하는 모든 방향에서 극초단파 배경복사의 온도가 동일하다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우주의 초기 상태에서 모든 곳이 정확히 같은 온도였어야만 한다는 것을 뜻한다.
*우주의 총에너지는 정확히 0이라는 것이 그 답이다. 우주 속의 물질은 양(+)의 에너지에서 만들어진다. 그러나 물질은 모두 중력에 의해서 서로를 끌어당기고 있다. 서로 근접해 있는 두 물질은 그 두 물질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 비해서 적은 에너지를 가진다.
*공간적으로 거의 균일한 우주의 경우, 우리는 이 음의 중력 에너지가 물질에 의해서 나타나는 양의 에너지와 정확히 상쇄된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 따라서 우주의 총에너지는 0인 것이다.
*시공은 단지 두 차원을 더 가지는 것 외에는 지구의 표면과 흡사하다. 즉 지구 표면은 그 크기에서 유한하지만 경계나 가장자리를 가지지 않는다.
*우주는 완전히 자기-충족적이고 우주 밖의 그 무엇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우주는 창조되지도 파괴되지도 않을 것이다. 그것은 그저 '있을(BE)' 따름이다.
*허시간에서는 특이점도 경계도 없다. 따라서 우리가 허시간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마도 실제로는 더 근본적이며, 우리가 실시간이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의 모습을 기술하기에 편리하도록 고안한 인위적인 개념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과학이론이란 우리의 관찰결과를 기술하기 위해서 만든 수학적 모형에 불과하다. 이론이란 우리의 마음속에만 존재할 뿐이다.
*우주가 출발점을 가지고 있는 한, 우리는 창조자가 있다고 상상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우주가 진정한 의미에서 완전히 자기-충족적이고 어떠한 경계나 가장자리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 우주에는 시작도 끝도 없을 것이다. 우주는 그저 존재할 따름이다.

9. 시간의 화살
*빛의 속도가, 관찰자의 움직임과는 관계없이, 모든 관찰자들에게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는 발견은 상대성이론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이 상대성이론에서 우리는 고유한 절대시간이 존재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일반상대성의 고전이론에서는, 알려진 모든 과학 법칙들이 빅뱅 특이점에서 효과를 상실했을 것이기 때문에 우주가 어떻게 출발했는지를 예측할 수 없다.
*무경계 조건은 무질서가 수축 국면에서 실제로는 계속 증가할 것임을 시사했다. 열역학적 시간의 화살과 심리적 시간의 화살은 우주가 재수축 하거나 블랙홀 속으로 들어갈 때에도 역전되지 않을 것이다.
*열역학적 화살이 우주론적 화살과 일치하는 것으로 관찰하는 까닭은 지적 존재가 팽창 국면에서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축 국면은 거기에 강한 열역학적 시간의 화살이 없다는 점에서 지적 존재의 생존에 부적절하다.

10. 벌레구멍과 시간여행
*극초단파 배경복사와 가벼운 원소들의 풍부함이 관찰되는 것은 초기 우주가 시간여행을 허용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종류의 곡률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입자의 99.99%까지 가속시킬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동력을 더 공급해도 그 입자들이 광속의 벽을 넘게 만들 수는 없다. 우주선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로켓의 동력을 아무리 높여도 로켓은 광속을 넘어설 수 없다.
*양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 일반적인 물질은 시공에 구의 표면처럼 양(+)의 곡률을 준다. 따라서 과거로의 여행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시공을 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음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 물질이다.
*우리가 빈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실제로는 하나로 합쳐져서 나타났다가 분리된 후 다시 합쳐져서 쌍소멸을 일으키는 가상입자와 반입자의 쌍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가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다고 말하는 까닭은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11. 물리학의 통일
*최소한 우리가 알고 있는 생물체는 시간의 1차원과 공간의 3차원이 작게 감겨져 있지 않은 시공의 영역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새로운 관측결과를 설명하기 위해서 이론들이 끊임없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이론들은 결코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적절히 이해되고 단순화될 수 없다. 여러분이 전문가가 되지 않는 한 과학이론들이 극히 작은 일부라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을 것이다.

12. 결론
*신은 우주가 어떻게 출발하고 어떤 법칙에 따라야 하느지를 선택하지만 일단 우주가 탄생한 후에는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상 신의 자리는 19세기 과학이 이해할 수 없는 영역으로 국한되었다.
*만약 특정 시간에서의 파동을 안다면, 우리는 그 밖의 모든 시간에서의 그 파동을 계산할 수 있는 셈이다. 예측 불가능하고 임의적인 요소는 우리가 파동을 입자들의 위치와 속도라는 측면에서 해석하려고 시도할 때에만 나타난다.
*애당초 입자의 위치나 속도 따위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파동만이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위치나 속도와 같은 우리의 선입견에 파동을 짜맞추려고 시도하는 것에 불과한지도 모른다. 그 결과로 나타나는 불일치가 명백한 예측 불가능성의 원인이다

 

 

 

호킹, "인류미래는 우주에 있다"  

 

 세계적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66) 박사가 인류가 200년 이후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주에서 사는 법을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호킹 박사는 최근 CNN과의 인터뷰에서 "인류가 앞으로 200년만 버티고 우주에서 사는 법을 배운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인 인류의 미래는 우주에 있다"며 "지구에서 산다면 향후 100년 이내에 재앙을 피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킹 박사는 투자자들이 분산 투자를 제안하는 것처럼 "인류가 계란을 한 바구니(지구)에 담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또 "우주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도덕적 책무는 아니지만 그것을 배우지 않는 것 또한 어리석은 짓"이라며 "우주가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김유경기자 yukyung@>

 

 

 

호킹, 블랙홀 이론 180도 수정

영국의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자신이 주장하던 블랙홀 이론을180도 뒤집었다.
호킹 박사는 9월 21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제17차 일반상대성이론과 중력에관한 국제회의' 에서 블랙홀에 관한 자신의 이론이 틀렸다며 180도 상반된 새로운 이론을 제시했다.

호킹은 이날 '블랙홀 정보 패러독스' 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블랙홀에 빨려들어간 정보(물체가 지닌 질량, 전하, 위치, 속도ㆍ가속도 등 각종 자연현상적인 정보)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방출될 수 있다고 믿는다" 고 밝혔다.이는 블랙홀 연구 사상 가장 혁명적인 성과로 평가됐던 자신의 75년 이론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어서 큰 반향이 예상된다.

블랙홀은 한 번 빨려 들어간 것은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물체를 말한다. 블랙홀 부근에는 '사건 지평선' (event horizon)이란 영역이 존재하며 한 번 들어간 물질은 이곳에 갇혀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한다.

호킹은 75년 논문에서 블랙홀이 만들어지면 에너지를 방출(호킹 복사ㆍHawkingradiation:열복사 현상과 유사)하기 시작하며 이를 통해 질량을 상실한다고 주장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한 번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정보는 다시 방출되지 않으며 블랙홀이 에너지를 모두 방출해 소멸하면 함께 사라지게 된다.

블랙홀은 질량 운동량 전하 등 극히 제한적인 정보를 갖고 있지만 안으로 빨려들어간 물질에 대해서는 정보를 방출하지 않기 때문에 블랙홀이 에너지 방출을다해 사라지게 되면 이런 정보도 함께 사라진다는 것.호킹의 이런 이론은 정보 손실은 있을 수 없다는 양자역학 기본원리에 반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대해 호킹은 극도로 강한 중력장이 양자역학을 따르지 않는 '특별한 자연현상' 을 만들어낸다고 반박해 왔으나 이번에 그 오류를 인정한 것이다.

그는 "블랙홀이 일방통행이 아니라 빨려 들어간 정보가 방출될 수도 있다고 믿는다" 고 말했다.

호킹은 새 이론에서 블랙홀은 빨아들인 모든 것을 결코 완전히 파괴하지 않으며 대신 더 긴 시간 방출을 계속한다고 밝혀 궁극적으로 블랙홀 안으로 들어간정보를 바깥에서 재구성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는 "지난 30년 동안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 왔으며 이제 해답을 찾았다" 면서 "블랙홀은 일단 형성된 뒤 나중에 문을 열어 안에 빨려 들어간 물체에 대한정보를 방출하며 따라서 우리는 블랙홀의 과거를 확인할 수 있고 미래도 예측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호킹은 다음달 자세한 내용을 담은 논문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정보: 구글>


 

 

 

 

호킹, '원시 외계 생명체 있다'

 

미 항공우주국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강연에서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행한 발언들이 화제다. 먼저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것은 그의 외계 생명체 존재론.

스티븐 호킹은 “원시적인(또는 '비문명' primitive) 생명체는 대단히 흔하지만 지적 생명체는 아주 드물다”며 외계 행성들에 원시적인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봐야 한다는 말했다. 이 천재적 물리학자는 고도 문명을 세운 외계 생명체의 존재에 대해 회의적인 것이다.

또 그는 UFO에 대한 보고가 많지만 “외계인이 우리를 방문하지 않았던 것 같다 ”고 말하고 UFO가 “괴짜나 기이한 사람들에게 나타날 리는 없지 않은가”라고 덧붙였다.

그렇지만 “혹시라도 외계 생명체를 만나면 조심해야 한다”는 게 스티븐 호킹의 ‘조언’이다.

DNA가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외계 생명체로부터 치명적인 질병이 전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편 스티븐 호킹은 새로운 우주 정복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인류가 향후 오랫동안 존속하려면 수백 년 정도 걸릴 우주 탐사를 계속 추진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달과 화성에 식민지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2025년에는 화성 유인 탐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호킹 박사는 우주 탐사에 막대한 돈을 쓰는 것을 반대하는 현대인들을, 비용 문제를 들어 1492년 콜럼버스의 여행을 반대했던 옛 사람들과 비교했다.

“신대륙의 발견은 구시대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우리가 빅맥이나 KFC를 먹지 못하게 되었다고 상상해보라.

” 인류 문명의 발전을 가져올 우주 산업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말이다. 

<정보: 아틀란티스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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