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네가
따가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
그늘을 찾아 헤맬 때
나는 시원한 그늘 드리우는
너의 느티나무가 되고 싶다
네가 외로움에 지쳐
방황하고 있을 때
차가운 너의 손을 잡아주는
따뜻한 손길이 되고 싶다
네가 눈코뜰 새 없이 바쁘고
고단한 질주를 하고 있을 때
나는 잠시 너의 속도를 줄이고
쉬어가는 휴게소가 되고 싶다
너와 나 우리가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나는 너를 다시 만나는
구원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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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네가
따가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
그늘을 찾아 헤맬 때
나는 시원한 그늘 드리우는
너의 느티나무가 되고 싶다
네가 외로움에 지쳐
방황하고 있을 때
차가운 너의 손을 잡아주는
따뜻한 손길이 되고 싶다
네가 눈코뜰 새 없이 바쁘고
고단한 질주를 하고 있을 때
나는 잠시 너의 속도를 줄이고
쉬어가는 휴게소가 되고 싶다
너와 나 우리가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나는 너를 다시 만나는
구원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