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입 벌리지 말고 반드시 코로만 숨을 쉬어야 하는 이유..
입 벌리고 숨을 쉬면 머리가 멍해집니다. 이유가 있어요. 우선 아래 그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얼굴의 뼈에는 뼛속에 구멍이 있습니다. 이 구멍을 부비동이라고 불러요. 이 구멍이 8개가 있어요. 1. 상악동: 양쪽 볼(광대뼈) 아래, 2. 사골동: 양 눈 사이 3. 전두동: 눈썹 위 이마, 4. 접형동: 눈 뒤쪽 머리 깊숙한 곳... 얼굴 각 두개씩 좌우 양쪽 8개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U-S6na8REQ
[축농증학교 특강]목숨걸고 코숨호흡_코숨한의원 이우정 원장 181202...이 영상 꼭 보시기 바랍니다.
얼굴 뼈의 구멍은 왜 있을까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숨쉬고, 입으로 말을 하면 열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코로 숨을 쉬면 공기가 각 부비동을 거쳐서 한바퀴 돌고 폐로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얼굴(두뇌)을 냉각시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코로 들어간 숨이 부비동을 거치면서 컴퓨터 하드웨어를 식히는 팬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코로 숨을 쉬지 않고 입으로 숨을 쉰다고 해서 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입을 벌리고 숨을 쉬면 까딱하면 바퀴벌레가 쏜살같이 들어갈 수도 있고, 부비동을 거치지 않고 바로 폐로 들어가기 때문에 냉각작용이 발생하지 않아서 머리가 열받게 됩니다. 컴퓨터 팬이 안 돌면 결국 다운 되잖아요? 그러나 머리는 다운은 되지 않지만 멍하게 됩니다.
그러니 항상 코로 숨을 쉬어서 머리를 냉각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두개의 콧구멍 중 한개의 콧구멍으로만 숨을 쉽니다. 한쪽 콧구멍으로 일정시간 숨을 쉬면 숨을 쉰 콧속이 부어요. 그러면 나머지 한쪽은 가라앉아서 숨을 쉬는 콧구멍이 교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정시간 숨을 쉬면 다시 붓고 한쪽이 부우면 반드시 한쪽은 가라앉아서 다시 교대를 합니다.
그리고 부비동에는 콧물이 고입니다. 그런데 고인 콧물은 자동으로 나옵니다. 만약 이 콧물이 나오지 못하면 축농증이나 비염을 앓게 되는 겁니다. 요즘은 콧물 빼내는 의료용 기구를 파는데 값이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입으로 숨쉬는 분들은 대부분 부비동에 콧물이 차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이런 분들은 콧물 빼내는 의료용 기구를 서서 콧물을 빼내고 나면 코로 숨 쉬기가 수월해질 겁니다.
보통 술을 마시고 나면 다음 날 물을 많이 마시게 되잖아요? 혹은 술을 마시지 않고 자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이유는 자면서 입을 벌리고 자서 그런 겁니다. 입을 벌리고 자니 입을 통해서 수분이 증발하게 되고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마른 겁니다. 이렇게 자고 나면 밤새도록 머리의 냉각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머리가 흐리멍덩해집니다.
술을 마셨건 마시지 않았건 입을 다물고 자야 해요. 입을 다물고 자면 술을 마시고 자더라도 아침에 일어나서 목이 마르지 않습니다. ※ 입 다물고 자라고 잘 때 입에 붙이는 테이프도 파는 걸 보았습니다.
아기들은 보통 콧구멍을 잘 후빕니다.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부비동에 콧물이 차서 숨 쉬기가 거북해서 콧구멍을 후비는 원인이 되고 이것이 습관으로 굳어져서 콧구멍을 후비는 것일 수 있습니다. 부비동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 갖지 않고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 부비동에 콧물이 차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알아 보시고 콧물이 차 있다면 빼 내야 합니다.
조깅하거나 달릴 때...코로 숨을 들이 쉬고 입으로 뱉어야 합니다. 달리면 숨이 차서 입을 벌리고 숨 쉬는 분들이 있을텐데.. 코로만 숨을 쉬어도 충분합니다. 저도 어려서 오랫동안 운동을 해서 잘 압니다. 아무리 심하게 달려도 코로만 숨을 들이 쉬어도 충분합니다.
입으로 숨을 쉬면 냉각 장치가 작동되지 않아서 머리가 멍해지고 오랫동안 멍한 상태로 살면 멍청이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자나깨나 코로만 숨을 쉴 것.. 이거 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이우정 한의사의 위 영상 꼭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