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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뉴욕 룸싸롱 분석 !!!

작성자LA지킴이|작성시간10.04.10|조회수13,789 목록 댓글 0

뉴욕은 크게 3군데로 나뉩니다....맨하튼.. 뉴저지..플러싱..

엄밀하게 따지면 뉴저지는 뉴욕이 아닙니다...전혀 다른 주 죠...단 뉴욕과 가깝고 실제로 한인사회가 연동되어있다는 이유로 대충 같은 동네라고 생각들 하곤합니다...실제로 플러싱과 맨하튼 뉴저지를 삼각점으로 이을경우 차를 타고 20~30정도 이동해야지만 하는 거리입니다.....엘에이처럼 한인타운내에 밀집해 있지는 않습니다...

 

엘에이 경우를 생각하면 실제로 타운이 가장 크게 형성되어잇는곳은 플러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맨하튼에도 코리아타운이 있지만 한 블럭 정도의 규모밖에 되지 않습니다..

뉴저지는 일산의 전원주택마을 정도 생각 하시면 되겠네요....

 

실제로 한인회사나 한인들이 돈많은 한인들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잇는곳은 뉴저지입니다...

그래서 뉴저지 룸싸롱을 뉴욕범위내서 가장 "물"좋은 곳으로 생각하기도 하죠..

 

맨하튼쪽에 정보는 솔직히 상당히 부족합니다...실제로 물좋은 곳도 아니고 손님층이 많은곳도 아니기때문에...

 

플러싱내에서 현제 가장 장사 잘되고 잇는 가게들은 "렉서스" "CEO" "초콜렛" 정도???

한 10여군데 이상의 룸싸롱이 잇지만 아가씨들 사이즈들이 거의 한국의 지방 수준보다 못하는 경우 도 많습니다...

실제로 손님으로 오는 경우두 "저들의 정체는 무엇인가?"에 대해 대기실에서 토론이 열릴정도?

손님규모(하루에 방이 차는 갯수)는 뉴저지보다 플러싱이 더 많다고 보면 됩니다...

예전에는 뉴저지는 조금 얌전하게 놀고 플러싱은 진상들이 많다는 이미지가 강했지만,요즘은 평준화?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전체적인 아가씨들 사이즈는 엘에이보다 조금 떨어집니다....아무래도 한인수가 적고.돈이 유통되는 과정이 엘에이보다 단순하기 때문일겁니다...

 

뉴저지쪽은 현제 "S(에스)"  "2ne1" "가빈" "텐프로" 등 소규모 싸롱까지 합치면 대략 8군데정도 돼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현제 상황으로는 21 이 가장 손님이 많지만 일주일에 한번 스쿨룩...한복(ㅡㅡ)등을 입는 이벤트를 한다고 하네요...

 

한국보다 과연 미국이 장점이 잇는가에 하는 문제는 여러분 각자에 달려있습니다..

한국에서 2차를 하루에 두번이상 나가고 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한국이 더 수입이 높을것이고,굳이 미국행으로 결심할 필요도 없습니다....단 2차를 원하지 않는 분들은 순수한 팁으로는 미국이 더 나읗수도 있다는 거지요...

팁을 100불 받는 경우도 많지만 잘만하면 500불 이상 받는 경우 도 많으니까요....

100불주는 손님이 항상 100불만 주는것이 아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고 최진실씨 광고 내용 잘 아시죠?

그게 정답입니다...실제로 100불 주는 손님이 정말 특별한 매력이 없는 아가씨임에도 불구하고 500불 날리는 경우 허다하고 다 각자 하기 나름입니다...착한것이 컨셉이 될수도 있고, 섹시한것이 컨셉이 될수도 잇고,너무 이뻐서 자기것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 컨셉이 될수도 있습니다.....

 

해외 화류계란 이쁘다고 모든것이 다되는것이 아닙니다..각자의 매력...그것은 자신만의 선택이 아닐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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