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새 피아노를 들여 놓는데, 장로님 몇 분은 피아노를 왼 쪽에 놓자고 하고 다른 몇
분은 다른 이유를 대며 오른쪽에 놓아야
한다고 서로 소리 지르고 싸움하다가 교회가 두 개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전혀 싸움의 재료가 안 되는 일로, 그 동안의 교포사회의 웃음거리와 말 밥 제공의 자료가 된 것이지요.
일
년쯤 지나서 이 쪽 저 쪽 반대편 장로님 몇 분이 한아름에서 우연히 만나서 서로 인사를 하며,
"우리가 그때
무슨 일 때문에 싸움을 한 것 이었죠?"
"??????"" ??
어떤 일에 가장 중요한
핵심보다 내가 한 말에 대한 자존심을 위해 요점을 벗어 날 수있는 일이 우리 생활에 빈번하게 일어날 수가 있음을
나타내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 
좋은 일은 "너"때문이야
나쁜 일은 "나"때문이야
이런 긍정적인 사고로 삶에 임하면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내가 가는 곳마다
축복의 사람, 축복의 통로로 놓여질
것......이라고 하네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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