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행진곡) ( / )
오늘, 6월 18일, 뉴욕 서폭 카운티 본건물 Lee Building에서 6.25 60주년 행사가
엄숙히 거행됐습니다. 주낙영 뉴욕 부영사를 비롯한 한인 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미주 평통 회장의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한
축사가 있었으며 이 대통령의 감사패 증정도 동시에 있었습니다.
청명한 날씨에 많은 축하객이 모였습니다.
저녁 6시부터 3시간에 가까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서 벌어진 불고기 파티에는 무려 400명이라는 인파가
몰려 봉사 나온 한인 여성들이 진땀도 뺐답니다.
뉴욕 평통회장이 서폭 카운티장에게 이명박 대통령 감사패 전달하고 있다.
뉴욕 한인 지역 총연합회 김광식 회장, 축사
한국 여성, 홍영옥 고전무용
이소영씨, 미극, 한국 국가를 부르다.
불고기, 잡채, 김치, 셀라드 그리고 밥에다 수박을 맘껐 먹었지요. 오랜만에 포식했습니다.
낸시 한과 주낙영 부영사
가운데가 나의 친구 변유식의 여동생인데 학생 시절에 만나보고는 오늘 처음 만났답니다.
가운데 두 여성이 대학교(서울대 간호대) 선후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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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양인회(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6.21 미군 4만 3000명이 죽고 10만명이 부상 당했다 합니다. 터키 유엔대사도 참석해 터키와 한국의 파트너 쉽이 여기 미국 땅에서까지 돋보였습니다. 훌륭한 행사에 사진 촬영할 수 있었음을 정말로 영광으로 생각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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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희자(뉴욕) 작성시간 10.06.20 사진이 크고 멋져 성대한 기념식이 더욱 빛나는 듯...몇주전 여기 카페에서 사진으로 뵈었던 양박선배님의 친한 친구분, 그 친구분의 동생을 몇십년 만에 만나셨네요. 감회가 깊으셨겠습니다. 정명자 선배님, 반갑습니다. 여러가지로 죄송스럽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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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양인회(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6.20 글쎄, 친한 친구 변유식의 친동생 변혜순님을 만났어요. ㅎㅎㅎ 세상은 좁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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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희자(뉴욕) 작성시간 10.06.20 두분이 오랜만이신데 뜻깊은 자리에서 봉사하면서 좋은 만남을 가지셨네요. 넘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