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컴퓨터 스승이신 송 사장(윗사진, 오른쪽 사진)과 함께 뉴욕 퀸즈 훌러싱 유니온 스트릿의 PC Valley에 나가
컴퓨터 강의 조교 노릇을 했습니다. 내용은 홈페이지 만드는 것이지만 그러기 위해 배워야 할 기초, 포토샵, 훌래시, 일르스트레잇,
배가스, 나모 등등 구분해서 강의가 있는데 제가 일부분 도와주는 숙달된 조교 노릇을 하는 것이지요. 강의가 1:1입니다.
배우는 사람들은 주로 40대, 간단한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돈 들이고 시간 들이는 것이지요.
시대 흐름에 낙오되지 않기 위해 좀 더 많은 것을 알고자 조교 노릇을 하며 이번 주도 매일, 다음 주도 매일
나가려고 합니다.
한 학생은 아틀랜틱 시티에서 뉴욕까지와 모텔에 묶어가며 공부하더군요. 하루에 100불씩 내고 하는데 얼마나 열심인지
점심도 거르다시피 했습니다.
옛날에 배웠던 것도 다시 기억하고 더 새로운 분야를 배우기 위해 카페에 등한시하게 될 점 미안합니다.
연재소설도 일단 접기로 했습니다. 대문이나 고치고 회원 등업 하는 정도만 하게 될 것 같군요.
이순실 운영자가 계시니 안심하고 더 배우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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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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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희자(뉴욕) 작성시간 10.06.12 새 사진을 올리셨네요. 공부하는 모습들이 진지해 보이니 넘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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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양인회(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6.13 컴퓨터 공부로 말할것 같으면 "대학원" 코스지요. 한 사람이 컴 두대씩은 동시에 운영할줄 알아야 한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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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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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양인회(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6.13 저는 선생도, 학생도 아닌, 실습 조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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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실(서울) 작성시간 10.06.14 컴맹이란 호칭이 더 이상 자랑스럽지 않게 된 요즘입니다. 인터넷을 모르면 세상돌아가는 걸 알 수 없구요.
눈뜨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잠자리에 들때에야 컴퓨터를 끄게 된 세상...컴퓨터는 이제 일상 생활도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