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총연에서 6.25 60주년과 통일이라는 대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날짜는 4월 27일(화), 뉴욕 훌러싱 금강산 연회장(?)으로 하고
유엔 한국대사, 16개국 참전국 대표 그리고 참전용사 10여 명을 모시려고 합니다.
이 대행사를 추진하는 준비위원이 모였지요.
오늘 토의는 준비위원장 두 분 위임 문제, 후원금 모금, 연사, 초청대상, 장소 등등이 의논됐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40도를 오르내리는 봄날씨에 모인 곳은 Sushi Park(Japanese Restraunt/주인 Choon Y. Kang-한국인)이 였습니다.
Sushi Park의 주소는 6137 Jericho Turnpike, Commack, NY 1725/Tel 631-499-14367)
Lunch Special이 $14.99, 3시간 앉아서 퍼먹을 수 있는 Buffet, 다양한 생선회
김치까지 있는 뷔페, 300명이 동시 먹을 수 있는 메인 좌석과 200명용 대연회장 특실, 40명용 소연회장
아주 큰 뷔페식당이었습니다.
양 박 좋아하는 정종 한 도쿠리에 $8.00 였습니다.
날씨가 아주 좋아 푸짐히 점심을 한 후 Jones Beach로 내 달렸지요.
바람은 좀 있었으나 온화한 날씨였답니다.
바다에 오니 좀 겁이 나더군요. 혹, 대서양에도 쓰나미라는 괴물이 있지 않은가 해서였지요.
파도가 제법이었구요, 주차장에 차가 많이 들어 서 있었습니다.
희자님 사진과 양 박의 것을 비교해 봅니다.
영국서 왔다며 부츠신은 젊은 여성이 포즈를 잡아 달래 Okay했지요.
영국을 가르키고 있는 양 박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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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큰 파도가 밀려 들어와 발이 침수가 됬습니다. ㅎㅎㅎ
시계보며 생각하며,,, 로댕처럼뇨. 이런데는 남자끼리 보다는 아시죠? 뭔 얘기 하려는지요^-^
하고 같이요.
제법 저물어 갔습니다. 카메라로 석양을 잡아 봤지요. 기러기들은 자유롭게 날라 다니고 있는 맑은 하늘!
바닷가에 좋은 산소가 많다해 심호흡도 계속하며 1시간 반동안 해안에서,,,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양인회(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3.07 20년만에 가본 Jones Beach였습니다. 겨울이라 한적한 곳이지만 여름에는 발 들여 놓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비는 해수욕장. 요즘은 6시 넘으면 귀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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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웅길(NY) 작성시간 10.03.07 양박님 지는해 멋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떠 오르는 햇님 에 더 큰 정성 을 ~~~내일을 위해 더많은 애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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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웅길(NY) 작성시간 10.03.07 양 회장님 밀여오는 파도 우리의 희망 바로 그것 입니다. 내일 JONES BEACH 에서 만나요.
영국여성 멋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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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양인회(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3.08 10번째(사진을 추가해서) 사진은 뽀샾에서 blue를 더 많이 써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