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를 갈아 먹어도 되는가? 먹어도 된다.

작성자양인회(뉴욕)|작성시간14.06.03|조회수871 목록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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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선화를 갈아 먹었다.

수선화에는 독성이 있다 해 다섯 송이만 넣고 갈아 먹었다.

취나물

표고버섯

호도

선인장 꿀

그리고

얼음을 넣고 갈아 먹는다.

 

'창밖의 여자' 노래를 들으며 수선화 주스를 마신다.

몸은 가뿐하다.

머리도 몸도 상태가 말할 나위 없이 좋다.

좋은 몸 기분을 풀 수 있는 방법이

묘하다. ㅋㅋㅋ

 

나이는 먹었지만 머리도 잘 돌아간다.

몸도 잘 돌아간다.

젊은 사람들이 볼 때는 행동거지가 늦어 터지겠지만

최소한 내 생각엔 정상인 것 같다.ㅎㅎㅎ

 

남이야 어떻게 생각하던 무슨 상관이야^-^

남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래야,

더 건강해지지 않을까?

 

아무튼, 우리 집에 있는 모든 꽃을 갈아 먹자.

결과는 나중에 따지는거야.

 

노란 수선화, 자두 색갈 수선화 그리고 하얀 수선화 

수선화와 쑥 그리고 취나물

얼음을 깔고

표고버섯을 좀 넣고

호도도 좀 넣고

선인장 꿀도 넣는다.

nutribullet으로 간다.(10,000rpm, 600watt)

흔들어 마신다.


 

 

첨부파일 창밖의 여자 연주 3AF(SE).wma

 

    

먹을 수 있는 꽃

     
봄에 피는 꽃들과 달리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점점 식어가는 대지 속에서 피는 가을꽃들은 여린 듯 보이면서도 꽃잎이 도톰하고 꽃심도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가을꽃 가운데는 여름 내내 땀으로 빼앗긴 몸의 원기를 회복해 주는 꽃들이 많다.

겨울에 피는 매화나 동백꽃, 수선화 등도 마찬가지 효능이 있다.

말린 꽃잎을 준비하려면 우선 꽃잎을 연한 소금물에 살짝 씻어 미세한 먼지들을 소독한 후 체에 건져 물기를 제거한다. 한지 위에 꽃잎을 펼쳐 놓고 바람이 있는 그늘에서 바짝 말린다. 가능한 꽃 본연의 색을 최대한 살릴 수 있으면 좋다.

꽃차는 물이 뜨거울수록 예쁘게 피어나며 맛과 향도 좋다. 물은 5분 이상 끓인 물이 좋은데, 물을 끓이면 물의 산성이 부드러운 이온수로 변하기 때문이다.

가을·겨울철 어떤 식용꽃이 있나?

산국
# 산국 : 산지에서 자라는 들국화의 한 종류로 개국화라고도 한다. 꽃은 9~10월 노란색으로 피며, 진정·해독 작용을 해 뾰루지나 종기를 다스리는 데 좋다. 두통과 어지럼증에도 효과가 있다. 일반 국화인 감국과 같은 성분을 가지고 있으나 쓴 맛이 강해 생꽃으로 먹을 수 없다. 반드시 조리해서 익혀 먹는데 그 맛과 향이 매우 진하므로 소량씩 사용하도록 한다. 산국을 설탕이나 꿀에 재워 시럽을 만들면 차와 술, 그리고 음식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향유
# 향유 : 산야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야생화 중 하나인 향유는 9월에 연한 자줏빛의 꽃을 피운다. 맵고 따뜻한 성미를 지녔으며, 한방과 민간에서는 소화불량으로 속이 답답하고 거북할 때 많이 사용한다. 주로 육류 요리를 할 때 통째로 사용하거나 꽃잎을 말린 뒤 가루 내어 향미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소화를 돕고 음식의 잡냄새를 없애주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배초향
# 배초향 : 여름에서 가을까지 꽃이 피는 배초향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경상도에서는 방아잎, 한방에서는 곽향(藿香)이라 부른다. 마른 꽃잎과 씨앗은 향이 풍길 정도로 진해 육류 요리, 찌개, 탕 등의 잡냄새를 제거하는 향신료로 사용한다. 배초향은 침샘을 자극해 입맛을 돋우며 입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맵고 따뜻한 성미를 지니고 있으며, 구토, 복통, 설사, 메스꺼움 등의 증세에 효과가 뛰어나다.

매화
# 매화 : 은은한 향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화. 신경 쓸 일이 많고 가슴이 답답할 때 매화차 한 잔이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으며, 주선산을 함유하고 있어 해독, 위 통증에도 효과가 좋다. 매화죽은 술 마신 다음날 해장하는 데 좋다. 주로 차나 술, 죽에 사용하며 매화편, 젤리, 화전 등에도 사용한다. 생꽃보다 냉동하거나 말린 후 다시 불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동백꽃
# 동백꽃 : 달고 쓰고 매운 맛과 서늘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안토시아닌, 오이게놀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하다. 타박상, 화상, 산후출혈, 타박상, 아토피성피부염 등의 치료제로 쓰인다. 화상을 입었을 때 말린 동백꽃을 가루 낸 다음 참기름이나 동백열매 기름으로 반죽해 붙이면 효과적이다.

수선화
# 수선화 : 12월부터 이른 봄까지 꽃이 피는 수선화. 제주에서 피는 수선화는 떡이나 차의 재료로사용되지만 대부분 수선화는 차로 마신다. 맵고 차가운 성미이며, 꽃의 주성분인 종유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자궁병과 월경불순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꽃에서 기름을 짜 전신에 발라 풍 기운을 제거하고, 부스럼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꽃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많은 양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사진 및 도움말 제공 : 충청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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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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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수용(뉴욕) | 작성시간 14.06.03 양박사, 몸 보신도 좋지만 함부로 잘모르는 나물이나 꽃들을 먹는것은 삼가는게 좋겠네. 어린때 우리 어머니가 정원에 아주 탐스러운 나물을 무쳐먹고 온식구가
    (최철용 혹은 최한용 둘중 하나는 정확히 기억하고 있을것임) 큰 고생을 한기억이 있네.악마악마악마
  • 답댓글 작성자양인회(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6.03 yahoo에서 검색을 해 확인하고 먹습니다. 참고로 자료를 올려 놓았습니다. 먹을 수 있는 꽃들요.
  • 작성자金貞和(뉴욕) | 작성시간 14.06.03 양선생님. 검증되지 않은 식물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양인회(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6.03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발표된 자료니 믿고 먹습니다. 어제 5송이를 먹었는데 아마도 아편 성분이 있는 모양입니다. 밤새 콧 노래가 나오고 기분이 덩실덩실입니다. 지금 또 5송이를 먹고 있습니다. 풍 기운을 제거하고, 부스럼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다니 매일 몇 송이를 먹으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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