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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컴퓨터 클래스 종강 모임

작성자강교숙(뉴욕)|작성시간17.01.04|조회수360 목록 댓글 14


첨부파일 snow m3.mp3





윗줄 좌로부터 민준기,김경자,조성내,배상규,송학린,이수호, 최한용

아랫줄 좌로부터 신정자,강교숙,김유순,양인회,최수용,김상림,유미분,정행화,유재원(존칭 생략)



좌로부터 조성내,양인회,민준기,최한용

아랫줄 좌로부터 정행화,유재원,강교숙,김유순,유미분,김경자  뒺줄에 김상림

좌로부터 김유순, 유미분, 김경자


좌로부터 김상림, 정행화, 유재원, 유미분, 김유순


좌로부터 양인회, 민준기, 최한용, 이수호,조성내, 뒺줄 왼쪽 정행화, 유미분


최한용, 이수호










어느덧 한해가 훌쩍 지나고


이제 겨울 방학 전


종강 모임이다.


저마다 한 걸음씩 학업에 진전이 있는


뜨거운 열정이 추위를 녹일 정도다.


수없이 반복되는 수업내용이지만


컴퓨터를 닫는 순간 하얗게 잊어버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래도 출석률을 보면


99%이므로 언젠가 마스터 하리라 다짐해 본다.


주름살 늘어 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는 없어도


컴퓨터를 붙잡고 씨름할 수는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추위를 이기는 훈훈한 클래스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더 멀리 힘차게 새해를 알차게 채워 가기 위한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수고하신 최수용 님과 양인회님께  우리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임을 축하하기 위하여 민준기 님과 최한용님 , 송학린님께서


와인을 가져오셨고, 맛있는 해산물 찜과 스시, 우동, 튀김등


푸짐한 만찬으로 종업식을 축하하며 즐거운 환담으로


시간 가는 것도 잊을 정도였다.


화기애애한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수업시간을 잠시 떠나서


새롭게 새해를


보내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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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강교숙(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1.08 고마워요. 다음 달에 만나요
  • 작성자김유순(뉴욕) | 작성시간 17.01.08 수고 많이 하셧네요.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찍어 이렇게 모두 볼 수 있게 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강교숙(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1.09 고맙습니다.건강한 방학 보내시고 개학하면 만나요!
  • 작성자김경자(뉴욕) | 작성시간 17.01.09 역시 이번학기에 Movie Maker는 도통을 하신다더니 너무 잘 만드셨네요. 사진과 동영상도 잘 연결하시고
    정말 모든 것을 열심히 하시더니 성공 하셨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저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재충전하시어 새로운 모습으로 개학날 뵙겠습니다.
  • 작성자강교숙(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1.09 고맙습니다. 방학동안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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