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준행 전 회장님의 낚시

작성자양인회(뉴욕)|작성시간19.11.13|조회수182 목록 댓글 0

첨부파일 classical 9.mp3


11월 9일(토) Bellmore의 이준행 전 회장님의 자택에서 선착장의 낚시배를 타고 나간 것이 아침 7시 10분.

이준행 전 회장님을 비롯한 일행 마이크, 손경택, 송길, 송웅길 회원은 6시간의 고전 끝에 20여 마리의 횟감을

잡아 돌아 왔다. 90세의 이준행 전 회장님의 100마일 이상되는 항해길의 배 운전 실력은 일품이라 할 수 있었다.


이준행 전 회장님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한국서 오신 누이 동생 분의 요리로 준비된 이른 저녘을 길송 (문리대 독문과 64)동문이

뜬 회와 함께 와인 한 잔씩을 즐겼다. 아직도 돌아 가신 사모님을 못 잊으시는 이준행 전 회장님의 건강회복을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왼쪽 부터 손경택, 마이크, 앞이 이준행, 길송, 성웅길 회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