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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토) Bellmore의 이준행 전 회장님의 자택에서 선착장의 낚시배를 타고 나간 것이 아침 7시 10분.
이준행 전 회장님을 비롯한 일행 마이크, 손경택, 송길, 송웅길 회원은 6시간의 고전 끝에 20여 마리의 횟감을
잡아 돌아 왔다. 90세의 이준행 전 회장님의 100마일 이상되는 항해길의 배 운전 실력은 일품이라 할 수 있었다.
이준행 전 회장님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한국서 오신 누이 동생 분의 요리로 준비된 이른 저녘을 길송 (문리대 독문과 64)동문이
뜬 회와 함께 와인 한 잔씩을 즐겼다. 아직도 돌아 가신 사모님을 못 잊으시는 이준행 전 회장님의 건강회복을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왼쪽 부터 손경택, 마이크, 앞이 이준행, 길송, 성웅길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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