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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뉴욕동창회 2019 송년의 밤 행사 성황리에

작성자양인회(뉴욕)|작성시간19.12.09|조회수377 목록 댓글 2

첨부파일 1-The Second Waltz (Shostakovich)-André Rieu - The Second Waltz (Shostakovich) - from YouTube.mp3


뉴욕동창회의 행사마다 딸아다니던 비는 없었다. 맑은 날씨에 영상을 웃도는 그런 나쁘지 않은 날이었다.

조상근(법대 69)회장이 이끄는 41대 임원들의 열성에 힘입어 175명이라는 적지 않은 동문 가족 친지들이 뉴저지

더블추리 호텔에 모였다.


4시 반부터 시작된 등록을 마치고 3355짝을 지어 칵텔을 즐겼다.

푸짐한 음식과 드링크를 즐기면서 말이다.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기도 전에 동창들만 본회장으로 들어가

몇 년을 끌어온 회장 선출 방식을 매듭짓고 곧이어 동문 가족 친지가 자리를 같이 하며 송년의 밤 행사로 이어 젔다.


회장 인사와 이사장 인사에 이어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뉴욕동창회에서 수여되는 장학금(장학위원장 김창수)과 별도로

조상근 회장이 쾌척한 3000불 장학금 수여식도 있었다.

열린 음악회로 이어진 음대생들의 음악회는  이준희 지뤼자와 황소희 피아니스트의 앙상블로 테너, 소프라노, 바이올린 그리고

어렵사리 마련된 뉴욕동창회 합창단의 앵콜로 이어 젔다.


단체 사진 촬영과 단과대 별 사진 찍기를 거처 경품 뽑기, 장기 자랑, 신나는 고고 춤, 9시 반에야 자리가 비기 시작했다.


조상근 회장님, 정해민 이사장님, 김정필 사회자, 허유선 홍보위원, 이창길 위원, 임창우 부회장, 그리고 나, IT위원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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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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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정필 | 작성시간 19.12.10 양선배님, 사진을 잘 찍으시고 정리하여 올려주시니 송년회 분위기가 잘 살려 전달된 것 같습니다.
    혹시 음대동문 단체사진 다른 것 있으면 바꾸어주세요 초점이 조금 흐리네요..^^
  • 답댓글 작성자양인회(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10 시간 관계상 한 장씩밖에 못 찍었습니다. 다른 사진이 없습니다.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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