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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서울대동문 김권식 박사(공대 61)

작성자우규환(뉴저지)|작성시간20.12.19|조회수293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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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규환(뉴저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1.04 김권식 동문은 옛날( 69년 ?월) 미네소타 대학 기숙사 centennial hall 에서 한학기 동안 함께 지냈던 분입니다.
    하루는 아침에 내가 침대에서 일어날수 없을 정도로 목이 뻣뻣해져서, 김권식 동문에게 전화해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데려다 주어서 위기를 넘긴 기억이 납니다. 그 때도 예수를 잘 믿어서 전도를 열심히 하고, 자기집에 불러서 한국음식을
    대접했는데 내가 미네소타를 떠난 이후(71) 한번도 만나지 못했어요. 우연히 그의 회고록 "태양을 꿈꾸는 사람 미네소타 김권식"
    을 최근에 읽게 되었고 카톡으로 연결이 되어 다행입니다. 후배들을 위한 양서로 적극 추천합니다. 우규환
  • 작성자우규환(뉴저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28 뉴저지에서 열리는 밀알선교단 "추수감사절디너"에 주강사로 초대받은 김권식 박사를 54년만에 만나는 기적이 이루어졌다.
    서울대 뉴욕동문회 연영재 회장과 "태양을 꿈꾸는 사람 미네소타 김권식"을 출판한 S*CASA 이영주 동문이
    마련한 자리: "마당"에서 2023년 11월 24일 저녁에,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얘기하느라 사진도 한장 못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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