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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찬양방

Ribbon Cutting Ceremony for Memorial Garden Toronto Zoo/Dr. Schofield

작성자김수영(Anaheim)|작성시간12.06.07|조회수223 목록 댓글 2

    동생과 함께 토롵토에 6월 1일 새벽에 도착하니 비가 오고 있었다. 전날에는 화창한 날씨였는데 갑자기 비가 온다고 비행장에 마중 나오신 David Kim 목사님이 말씀 하셨다. 추모 기념식은 토론토 동물원 안에 있는 건물에서 거행되었다. 스코필드 박사님 손자, 손녀도 참석하고 주캐나다 정광균 총 영사도 참석, 한국인 시의원을 비롯 많은 귀빈이 참석했다.

    식이 끝난 다음 비가 많이 오는데도 mobile train을 타고 스코필드 박사 추모 공원에 도착하여 opening ceremony의 ribbon cutting이 있었다. 모두 우산을 쓰고 여러 귀빈들이 테잎 끊는 것 구경하고 공원 안에 설치된 스코필드 박사 동상도 구경 했다. 연못도 만들어 놓고 많은 나무도 심겨 있어서 아름다웠다. 4 에이커의 공원 땅을 기중 받아 아직 뒷 쪽으로 빈 공간이 있어 기념관도 세울 계획이라고 한다. 비가 오는 가운데도 사진을 많이 찍고 더욱 잊혀지지 않는 추억으로 남았다.

    잊을 수 없는 민족의 은인 스코필드 박사님의 희생 정신은 우리들 가슴 속에 영원이 횃불처럼 타 오르리라!

 

 

스코필드 박사 추모 기념식장에서 동생과 함께

 

Dr. Prescott는 스코필드 박사가 졸업하고 가르쳤던 Guelph 수의과 대학 Bacteriology를 가르치는 교수다. 스코필드 박사님에 대한 많은 연구 글을

을 올린 학자다. 동생과 함께 사진 찍다.

 

                     많은 귀빈들이 리본을 끊는다. 맨 오른 쪽 끝에 정운찬 전 총리가 보인다.

 

    테잎을 짜를는 순간- 오른 쪽이 정광균 총영사 그 다음은 정운찬 전 총리와 귀빈들 다수.

 

                                 우산을 쓰고 동상을 바라보고 있다

 

 

스코필드 박사의 옆모습 동상

 

동상 앞에서 동생과 함께

아주 귀한 귀빈들이다

 

귀빈들과 함께

 

  정운찬 박사님과 함께

 

     정박사님과 귀빈들과 함께

 

    동상 앞에서 동생과 함께

 

                추모식장에서 Dr. Prescott과 함께

 

 

You raise me up/Sop 김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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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김수영(Anahe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6.09 영희님 맞아요. 애국자 묘역에 유일한 외국인으로 안장 되었지요. 한국에 갔을 때 그곳에 가서 헌화하고 사진도 찍었지요. 참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영원한 애국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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