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script를 쓰고 VREW app으로 만든 동영상
AI 배워야하지 않을까? 2023-8-6
세월이 참 빠르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더 실감하게 되는 것은 나이탓인가?
아니면 느낄 수밖에 없는 사회적인 변화 탓인가
돌이켜 내가 학교 다닐 때도, 그리고 대학 졸업후 결혼을 해서 서울에서 살 때도,
그리고 미국에 건너와 아둥바둥 살 때도 모든 것은 변해왔다.
돌아보는 지금 제일 큰 변화를 느끼는 것은 역시 우리 생활 속에 젖어 들어 있는
IT 관련 부분 아닐까? 핸드폰을 항상 손에 들고 살고, 그리고 은행에 가서의 일도,
또 어디 여행할 때 공항을 드나드는 일도 모든 것이 전자화 되어 있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고 있다.
앞으 얼마나 더 발전하고 얼마나 변할 것인가? 때로는 약간 두렵기도 하고,
때로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은퇴를 한 후 시작한 컴퓨터 교실에서 양 박사님에게서 Adobe 앱을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배워왔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이 우리한테 신세계를 보여 주셨다
그분이 가르쳐주시는 방법이 우리가 이해하고 따라가기에 쉬운 것은 아니었지만
소개해 주는 방향은 놀라운 세계였다 나는 언젠가 ai 가 우리 생활속에
들어 올 것이다 라고 생각은 했었다
우리가 ai 를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고 ai 가 하는 모든 것을 누리게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나 그 ai 활동이 내 세대에 내가 쓸 수 있을 것은 생각도 해보지 못했었다
화요일 컴퓨터 선생님은 ai 를 이용해서 script를 만들고, 그렇게 만든 script로
AI 가 주도하는 VREW 라는 동영상 프로그램으로 VREW와 web page가
제공하는 배경을 넣어 동영상을 만들고, 그것을 유튜브에 올려 블록 만드는 것을
열심히 가르쳐 주셨다. 간신히 간신히 따라 하면서,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이 선생님은 왜 이렇게 힘들여서 우리가 쓸 일이 없는 것을 가르치실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은 AI 를 우리에게 선보이기 위해 blog 만드는
그분의 방법이 옳았는지, 좋은 선택이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ai 를
선보여서 ai 를 이용해서 무엇을 만든다는 것은 최소한 가르쳐 주셨다.
요즘에 나는 궁금한 것이 생기면은 구글 search 하지 않는다 ai 에게 물어본다.
그러면 WRTN (리튼: chat GPT )에 물어보면은 관계되는 창을 알려주고,
bard ai (Google bard.ai)는 자세하게 긴 설명을 해 준다. 이런 것을 보면서
내 생활에 쓸 수 있는 일부분을 배워나가고 있구나 하는 것은 느낄 수 있게 있게 되었다
그 선생님이 택하신 방법이 꼭 옳은 것인지 아닌 것인지 나는 잘 모르지만은
블록을 만들기 위해서 VREW 로 동영상을 만들 때 굳이 컴퓨터가 offer 하는
동영상과 사진만을 넣을 것이 아니라 내가 찍은 동영상을 가지고
내가 원하는 스토리를 넣는다면 VREW 가 갖고 있는 편리함도 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번 시도를 해 보았다. 내 동영상 넣기는 처음 해 보므로 쉽게 되지는 않았다
우선 WRTN (ai)에게 손자에게 들려줄 Bedtime story를 만들어 달라.
“내 손주 이섭이는 7살이고, 기차를 좋아한다. <실제로 이섭이는 15살이다>
그랬더니 길지 않은 스크립트를 만들어 주어서 그 스크립트를 기초로 해서
오래 전에 찍어놨던 그 아이가 나오는 동영상을 거기에 붙여보았다.
아마도 이런 식으로 이용한다면은 우리는 조금씩 조금씩 ai 를 이용하는 방법을
배워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