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취자(醉字)에 대한 정의를 생각했었다.
취자를 파자하면 '酉 + 卒'가된다. 본 뜻은 술을 알맞은 정도로 마시고 알맞게 취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요즈음은 와전되어 너무나 많은 고주(苦酒-독한술)로 적절량을 못 맞춰 고주망태로 이해를 했었는데
돌이켜 본의를 되새기며 스스로를 자성했다.
이날 산행을 마치고 아래의 올트레일의 두 개의 다른 Activity 결과를 보며 자연에도 취함을 알았다.
약 7마일(or 8마일) , 4시간 산행, 4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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