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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장비◈◈

죽도

작성자파랑새둥지|작성시간07.03.14|조회수367 목록 댓글 0
초보자에 있어서는 경기 규칙에 명시되어 있는 규격에 구애되지 말고, 각자의 신체적 발육상태에 맞는 길이 (죽도를 마루바닥에서 세워서 명치 부분에 오는 것)와 무게(가벼운)의 죽도를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죽도의 규격
구분
중학생
고교생
대학생·일반
길이
114㎝이내
114㎝이내
117㎝이내
117㎝이내
120㎝이내
120㎝이내
무게
440g이상
400g이상
480g이상
420g이상
510g이상
440g이상
선혁
직경
25mm이상
24mm이상
26mm이상
25mm이상
26mm이상
25mm이상


죽도의 규격(쌍도의 경우)
구분
대학생·일반
대도
길이
114㎝이내
114㎝이내
무게
440g이상
400g이상
소도
길이
62㎝이내
62㎝이내
무게
280∼300g이상
250∼280g이상
대도
선혁직경
25mm 이상
24mm이상
소도
선혁직경
24mm 이상
24mm 이상


- 죽도의 손질과 안전확인 -(사용해서는 안될 죽도의 예)
  • 대나무가 부러지든지, 끝이 잘게 갈라진 죽도
  • 대나무가 좀이 먹었든지, 흠이 있는 죽도
  • 선혁이 째진 죽도
  • 중혁이 헐거워졌다든지 끊어진 죽도
  • 병혁이 늘어져서 헐거워진 죽도
  • 쇠붙이(죽도의 손잡이 부분의 내부 철편)가 불완전한 죽도
  • 코등이가 고정되어 있지 않은 죽도
  • 셀로판테이프나 비닐테이프 등으로 보수한 죽도

    - 선혁과 등줄의 결합하는 방법의 예 -
  • 선혁의 구멍에 등줄을 통하고 A의 부분을 약 5센티미터 낸다.
  • 등줄 B로 굴레를 만든다.
  • 등줄B로 굴레 가운데에 등줄 A를 통하게 한다.
  • 등줄 A를 또다시 굴레를 통한다.
  • 매듭줄을 꼭 잡고 등줄 B를 잡아 당기면 된다.

    유의점
  • 죽도는 진검을 다루듯 해야 하며 죽도를 들고 있을 때에는 든칼(提刀)이나 찬칼(帶刀) 자세로 있어야 하며 지팡이처럼 짚고 있으면 안 된다.
  • 앉은 자세에서는 왼쪽 무릎과 코등이가 일직선상에 10Cm정도 떨어져 등줄이 바깥으로 나가게 하여 몸과 평행으로 놓는다.
  • 죽도를 차거나 밟거나 넘어 다니지 않도록 한다.
  • 경기나 연습 중 죽도가 파손되면 즉시 교체할 수 있도록 한 두자루 여벌을 가지고 다닌다.


    제2도(圖) 죽도의 구조와 명칭





















     

    ★ 죽도잡는법 ★

     

    - 왼손의 새끼손가락이 칼자루 끝에 오도록 하고 약지, 중지 순으로 조여 잡고 엄지, 검지를 가볍게 붙인다.

    - 오른손은 죽도를 세워서 칼자루 끝이 팔꿈치 안쪽 길이 만큼에서 죽도를 부드럽게 잡는다(오른손과 왼손의 간격은 한 주먹에서 한 주먹 반 쯤이 적당하다).

    - 양손 다 같이 엄지 검지 갈라진 점에 죽도의 연장선 상에 오도록 한다.

    - 왼주먹의 위치는 배꼽 앞에 한 주먹 나와 있으며 왼손 엄지손가락에 제일중지 골 관절이 배꼽의 높이, 왼주먹은 배꼽 보다 조금 낮은 위치가 되도록 한다.

    - 양팔꿈치는 굽혀져 있어야 하며 자연스럽게 늘어뜨러 양팔꿈치가 옆으로 튀어 나오지 않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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