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한번에 찾기> 라는 메뉴에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메일 이런게 보이실텐데요;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들을 내 미투데이 친구로 초대가 가능하게 되어 있답니다.
네이버 메일주소록에 저장되어 있는 친구들한테도 미투데이 친구로 초대를 할수 있구요
또 네이버 블로그에 보시면
이렇게 블로그와 자신의 미투데이가 연동이 될수 있게끔 되어 있구요
이렇게 자신의 미투데이 최신글을 블로그에 위젯형식으로 볼수 있고 꾸밀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미투데이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죠??
블로그에 트위터 위젯기능도 있더군요 ^^;; 저는 트위터는 안하는지라 안만들었습니다.
저는 블로그는 안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이거 보면서 블로그도 좀 꾸준히 해서
이웃 몇천명이라도 만들어놓을껄하는 후회를 ㅎㅎㅎ
암튼;; 말씀드리고 싶은건 네이버가 미투데이와 블로그를 연동해놓음으로써
많은 미투데이 친구를 사귀면 블로그로 타넘어 올수 있게 되어 있고
또한 많은 블로그 이웃을 만들어놓으면 미투데이로도 넘어갈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럼 네이버 카페는???
아쉽게도 카페엔 이런기능이 없네요 -_-;;
하지만 미투데이에서 <미투밴드>라고 뜻이통하는 사람들과 소모임을 만들수 있게끔
만들어놓았구요. 미투밴드를 카페에서 역시 개설할수 있게 해놓았다는 겁니다.
아직까지 트위터나 미투데이를 시작 안하셨다할지라도
하도 여기저기 언론에서 떠들어대어서
그 파급력이나 홍보효과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서들 알고 있으실겁니다.
사실 저도 친구 2000명 만들어놓고
이 친구들이 과연 카페로 얼마나 유입이 될까를 시험해보았습니다만 ^^;;
무조건 홍보하고 들이댈려고 하면 절대로 효과가 없다는거는 확실합니다.
트위터나 미투데이는 정말 고객과 일대일 대화이기 때문에 정말 친한 친구처럼 정감있게
다가가야 한다는 겁니다. 물건 팔려고 들이대면 그걸로 끝!! ㅡ,.ㅡ;;
팔로워(친구)입장에선 그냥 내 팔로워(친구)중에
패션관련일을 하는 친구가 하나 정도 있는것 뿐입니다.
그런 친구랑 이런 저런 일상적인 얘기나누고 친하게 지내다가
그 친구가 나 이러이러한거 이벤트 하는데~
또는 나 이러이러한거 진짜 좋은 물건 하나 나왔는데 한번 봐줄래?? 이런 개념으로 다가가야
효과가 있지, 대놓고 홍보하다간 그냥 친구관계도 짤림 당한답니다. ㅋ
제가 미투친구 1000명 되었을때 이벤트를 한번 해봤었습니다. 과연 카페로 얼마나 유입이 될까 하고;;
그랬더니 1시간동안 40-50명이 한꺼번에 가입을 하더군요;;
(그날 하루 미투로만 카페로 100명 정도 가입했던것 같습니다. )
미투나 트위터의 단점을 하나 꼽자면 타임라인이 지나가면 저~~~기 뒤로 어디 숨어있는지도
모르게 그 수많은 글속에 파뭍혀 버린다는 단점이 있네요;;
블로그나 카페글은 일단 검색에서 찾을수 있고
본인이 지우지 않는이상 어느정도 유지되는 기간이 있습니다만
미투나 트위터 글은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는 ㅎㅎ
하지만 칭구들이 나를 관심친구로 설정해두면 제가 올린글이
그들의 스마트폰으로 바로바로 문자형식으로 전송되는 기능도 있기에
일단 칭구들이 나라는 사람을 관심친구로 설정해둘 정도로 아주 친한 사이가 되면
그 파급력이 아주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또한 내 절친한 친구들한테 내글을 널리 알려달라고 부탁하면 친한 친구들은
들어줍니다. ^^ 트위터에선 리트윗이라고 하죠?? 미투에선 핑백이라고 합니다.
나를 관심친구로 설정해두어서 내가 올린 메세지를 스마트폰으로 바로바로 받을수 있고
그런 메세지를 받는 친구가 몇백명에서 많게는 진짜,,, 만명쯤 된다면????? o.o;;;
우아~~~~ 이거야 말로 대박 아닐까요?? ^^;; ㅎㅎㅎ
물론 !!! 나를 관심친구로 설정해주게끔 내 친구들 한테
항상 관심을 갖고 덧글을 달아주고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그런게 가능하겠죠 ^^ ㅎㅎ
저도 제 친구들이 저를 관심친구로 설정해서 제가 올리는 메세지에 바로바로 반응오는 친구들이
아주아주 많이 생기게끔 꾸준히 미투데이에 정성을 쏟고 있답니다.
물론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ㅡ,.ㅡ;;
하지만 모바일은 이제 시작단계이니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좋겠죠??
평상시에는 카페로 가입하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특별히 남자코디정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을 제외하곤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하지만 민채누나란 사람이 민채옴므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거. 빠숑 디자이너라는거 정도는
제 미투친구들은 다 아는 사실이죠;;
그냥 이렇게,,, 일단은 나를 알리고 홍보하는 개념으로 가야 된다는게
지금까지 제가 미투를 해본결과로는 그렇습니다.
마치 TV광고에서 삼성, sk텔레콤 광고 때리는것처럼 계속 주입을 시켜주는거죠;
그러다보면 나란 사람과 절친해지는 친구들은 관심을 갖고 제가 하는 얘기에 귀를 기울여주겠죠.
sns 마케팅도 결국엔 사람과 사람의 커뮤니티로 이루어지는
똑같은 마케팅 기법이란거,,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흠;; 제가 하나 참고하시고 볼만한 기업미투를 소개해드릴께요
(트위터는,,, 죄송합니다. 제가 직접 하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
이 미투데이는 지오다노에서 만든 세컨브랜드 bsx 의 공식 미투데이 입니다.
기업미투이지만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마케팅 솜씨가 뛰어났던 미투랍니다.
물론 모델이 <빅뱅>이라서 모델효과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유저들과 소통하는 그 마케터의 말솜씨가 대박이었다는!! 한번 자세히 살펴보세요. ㅎㅎ
그 마케터가 아니었더라면 bsx가 개설 3개월만에 그정도의 친구들을 모으기도 쉽지 않았을듯 합니다.
그리고 소개해드리는건 기업미투까지는 아닌것 같고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영어강사님?? 그것까지는 모르겠으나
보시면 아시다시피 칭구가 7000명;
그리고 다른 미투와는 틀리게 매일같이 하루도 빠짐없이 딱 두개씩 글을 올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제임스의 영어노트]라는 글을 누르면 바로 블로그로 이동이 되죠;
블로그 이웃도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4000명이 넘네요.
블로그 방문자 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미투와 블로그를 정말 잘 연동시켜서 운영을 하는 좋은 예라할수 있겠죠;;
블로그도 자세히 보시면 공감수와 스크랩 수가 장난 아닙니다.
(근데 이상하게 덧글을 못달게 해놓은것 같아요 -_-; 그건 왜 그렇게 해놓았는지 잘 모르겠지만 ㅎ )
그리고 자신의 글이 칭구들의 스마트폰으로 바로바로 배달될수 있게끔 관심친구 설정해달라고
써놓았구요; 제가 봤을땐 아마도 관심친구로 설정해놓으신 분들이 아주 많으실듯 합니다.
영어공부 제대로 하실수 있으실테니까요 ㅎ
제가 마케팅대행하는 수학카페의 매니저 수학박사님도 위의 제임스M님의 미투를 살짝 베껴서
운영하고 있으시답니다. ㅋㅋ http://me2day.net/mtop
계속 수학에 대한 좋은 정보성 글로 올리고 있는거죠;
어떤식으로 운영을 하던;; 그것은 자기의 역량대로,, 자기가 할수 있는대로 하면 되는거구요;;
미투데이가 되었던 트위터가 되었던 일단은 빨리 시작을 해야 한다는거!!
카페마케팅을 하시던 블로그를 하시던
같이 병행을 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수 있다는거!!
물론 또 그만큼 시간 할애를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 역시 노력해야 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