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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작성자사랑|작성시간26.06.22|조회수26 목록 댓글 3


나무 한 그루

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나무는 소년을 친구로 두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매일 나무에서 놀았습니다.

나무에 올라가 매달리기도 하고 나무에 달린 사과도 따 먹었습니다.

놀다 지치면 나무 그늘에서 잠을 자며 쉬기도 했습니다.

소년은 나무를 좋아하고 사랑했습니다.

나무도 소년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소년은 세월이 지나며 나이가 들어갔습니다.

소년은 나이가 들며 점점 나무를 찾아오는 날이 드물어졌습니다

어느 날 소년은 모처럼 나무를 찾아왔습니다.

나무는 소년이 온 것이 반가웠고 에전처럼 즐겁게 놀다 가라고 말했습니다.

소년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나무에 올라가 놀기는 너무 커써 지금은 놀기보다는 돈이 필요 해'

나무는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내 몸에서 사과를 따서 팔면 돈이 되잖아"

소년은 사과를 한 아름 따서 돌아갔습니다.

나무는 소년에게 사과를 줄 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소년은 다시 찾아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집이 없어 집을 짓고 살았으면 좋겠어"

나무는 잠시 생각하다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집을 지을 수 있는 재목이 내 몸에 있잖아 가져가"

소년은 나무에게서 집을 지을 수 있는 나무를 잘라 가져갔습니다.

나무는 자신이 소년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또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소년은 이윽고 중년의 나이가 되었고 다시 나무를 찾아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멀리 여행을 떠나야 하는데 배가 필요해 어떻하지'

나무는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 내 몸은 충분히 배를 만들 수 있어. 가져가서 배를 만들어"

소년은 나무를 잘라 배 재목으로 가져갔습니다.

나무는 그래도 몸을 내어 줄 수 있어 다행이고 행복해 했습니다.

다시 오랜 시간이 지나고 소년은 노인이 되어 나무를 찾아왔습니다.

나무는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미안해 아무것도 줄 것이 없어서

소년은 아름드리나무가 잘리고 베어진 자리에 나이테를 보며

지난 일을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이제 내가 필요한 것은 조용히 쉬는 것이야"

나무는 기분 좋게 위로하듯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나이테만 남아있지만 내 몸 위에 앉아 봐"

늙은 소년은 엉거주춤 나무 그루터기에 앉았습니다.

나무는 한없이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요약했습니다.



사랑은 수동적인 감정이 아니라

하나의 행동이며 활동이다.

자신의 마음을 내어 누구에게 줄 수 있는 사람은 위대하고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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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마농 | 작성시간 26.06.22 new
    아낌없이 내어주는 나무의 마음이
    짠하게 아리지만
    세월이 흘러 진정한 쉼을 나누는
    그 모습에 행복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운산 | 작성시간 26.06.22 new 세상의 부모들 모습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같다는
    생각 드네요
  • 작성자서울 미니 | 작성시간 26.06.22 new 교회에서 어느 강사님께 들은 강의! 무지! 감명 받있지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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