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소나무/구암 허남기
언젠가 저 하늘 높이
봄의 향기가 활활 타는
향긋하고 묵직한 소나무
아름답게 자리 잡아
고단한 마음을 달랜다
향기로 천년을 헤쳐가는
낙락장송이 깊숙하고
은은한 향기가 오롯이
고단한 마음을 달래는
기쁜 마음으로 존경하니
우뚝 솟아 오른 솔향기
하늘 높이 올라 올라
묵묵한 품성이 성스러운
그윽한 고사목 향기가
억겁의 세월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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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頓悟 / 강동운 작성시간 26.06.16 예전에 내가 어릴적에 새순이 올라온 소나무
가지를 꺽어 껍질을 한꺼풀 볏겨 내고 속살을
치아로 갈가먹은 추억이 떠오릅니다^^ -
답댓글 작성자구암허남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돈오 선생님 반갑습니다 😁 잘계시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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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率香. 孫淑子 작성시간 26.06.18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구암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구암허남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회장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 잘계시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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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率香. 孫淑子 작성시간 26.06.23 구암허남기 네 구암시인님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