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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가사해석/♬

[해석]the verve의 urban hyms해석만

작성자rock isnt dead|작성시간04.05.06|조회수1,865 목록 댓글 6
출처는 쓰러저가던 버브 카페
1. 달콤쌉쌀 교향곡

달콤쌉살 교향곡이기 때문에, 이 삶은
넌 수지타산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넌 돈의 노예가 되고, 그리고 넌 죽어
내가 내려갔던 유일한 길로 데려가 줄께
모든 것들이 만나는 그 곳으로 말이야.

변화는 없어, 나는 변할 수 없어, 나는 변할 수 없어, 나는 변할 수 없어
하지만 나는 나의 틀 안에서 여기에 있어. 나는 나의 틀 안에서 여기에 있어
하지만 나는 매일매일 백 만 명의 다른 사람으로 존재해
나는 나의 틀을 바꿀 수 없어. 결코. 결코. 결코...

나는 평소에는 기도하지 않지만 오늘만은 무릎을 꿇고 기도해
내 안의 고통을 감지할 수 있는 소리들을 들어야겠어
멜로디를 빛나게 하고, 나의 마음을 정화시켜, 나는 지금 자유로움을 느껴
하지만 하늘은 공허하고 지금 나에게 노래하는 이는 아무도 없어

변화는 없어, 나는 변할 수 없어, 나는 변할 수 없어, 나는 변할 수 없어
하지만 나는 내 틀 안에서 여기에 존재해, 나는 내 틀 안에서 여기에 존재해
하지만 나는 매일매일 백 만 명의 다른 사람으로 존재해
나는 나의 틀을 바꿀 수 없어. 결코, 결코, 결코, 결코.
나는 바꿀 수 없어, 결코 나는 바꿀 수 없어


2. sonnet

그녀와 나는
사랑의 추억을 뒤돌아보며
사라졌다고 난 믿지만
하지만 사랑은 혈관을 타고 그녀의 온 몸을 돌고 있어

그래, 니가 원한다면 사랑은 있어
sonnet처럼 들리지 않니? 내 사랑
그래, 니가 원한다면 사랑은 있어
sonnet처럼 들리지 않니? 내 사랑
내 사랑

넌 왜 보지 못하니?
자연은 내게 경고하는 나름의 방식을 가지고 있어
눈을 뜨고
눈물젖은 눈으로 하늘을 쳐다봐

그래 니가 원하면 사랑이 있어
sonnet처럼 들리지 않니? 내 사랑
그래 니가 원하면 사랑이 있어
sonnet처럼 들리지 않니? 내 사랑
내 사랑

판자없는 보트보다 더 빨리 가라앉아서
내 사랑
거기서 내가 널 볼 수 있는 날에 대해 꿈꿔봐
내 옆에
내 옆에서

여기 우리는 또다시 싸우고 난 이성을 잃어, 내 사랑
난 괜찮아 라고 말하기 위해 멈추어 서지
니가 그것을 알아야한다고 생각기 때문에, 지금쯤은


3. 막가는 사람들

나 또 다른 삶이 있어
너 그 삶이 버려지는 것이 보이지?
하지만 나는 계획이 있어
이해되니?

약국 아줌마
나는 내 영혼과 마약을 거래했어
나는 너(죽음)와 악수하진 않을 꺼야
죽음은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하지만 여기 우리는 막가는 사람들이야
오랫동안 머물 수 없어
우리는 가야해

그래서 막가는 사람들과 살아 돌아온다
왜냐고 묻지마
우리는 그냥 알아

나는 커다란 제트비행기에 타고 있어
나의 가방과 혈관 속의 죄악과 함께
나는 축배를 드는 최초의 인간이 될 꺼야
나의 난폭한 영혼에게

하지만 여기 우리는 막가는 사람들이야
왜냐고 묻지마
우린 몰라

그래서 막가는 사람들과 살아 돌아온다
왜냐고 묻지마
우리는 그냥 지금 죽어

내가 가려는 길이 어떤 길인지조차 모르겠어
조명은 환하고 나는 우울해
내가 어느 방향으로 날아가려는지 니가 알았으면 해
삶을 살게 해줘서 고마워
나는 말했어 잘자, 안녕

너는 내가 미쳐 가는 것을 보지

하지만 여기 우리는 막가는 사람들이야
오랫동안 머물 수 없어
우리는 가야해

그래서 막가는 사람들과 살아 돌아온다
왜냐고 묻지마
우리는 지금 알지 못해


4. 약이 효과가 없어

늙어간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
나를 힘들게 해, 내 사랑
익사를 기다리는 자루 속의 한 마리 고양이처럼
이제 내가 내려간다

그리고 니가 나를 생각하고 있길 바래
니가 니 자리에 누웠을 때 말이야
이제 약이 효과가 없어
약은 단지 널 악화시킬 뿐이야
하지만 니 얼굴을 다시 볼 걸 알아

이제 약은 효과가 없어
약은 단지 널 악화시킬 뿐이야
하지만 니 얼굴을 다시 볼 걸 알아
하지만 내가 지는 편에 있다는 걸 알아
내가 옛 길을 지나쳐 내려갔기 때문에
그리고 니가 나타나고 싶으면, 내게 꼭 알려줘
그러면 내가 너의 귀에 다시 노래할 꺼야

이제 약은 효과가 없어
약은 단지 널 악화시킬 뿐이야
하지만 니 얼굴을 다시 볼 걸 알아

하늘이 부르면, 나도 갈 테니까
니가 말했던 것처럼, 니가 내 삶에서 떠나면, 나 죽는 게 더 나을 꺼야

나 절대 슬퍼하지 않을 꺼야. 나 절대 슬퍼하지 않을 꺼야
더 이상, 더 이상...


5. 나비를 잡아요

너는 비록 (수동적으로) 태어났지만
그래서 너 생각했지만
미래는 우리의 것이야
마음속의 순수를 지키고 유지하는 것이 구제의 방법이야
그것은 어두운 나날들을 통해서 나를 바라봐

저 나비를 계속 잡겠어
나의 그 꿈속에서
저 나비를 계속 잡겠어
나의 그 꿈속에서

나의 생생한 꿈속에서
나의 생생한 꿈속에서

이제 뭐하지?
사는 게 재미없어
나는 느끼고 싶고
달리고 싶어

나만의 꿈속에서
나만의 꿈속에서
나만의 꿈속에서
나의 생생한 꿈
나의 잊혀진 계획들
나는 너를 통해서 보고
너는 나를 통해서 봐
나는 너를 통해서 보고
너는 나를 통해서 봐
내 곁에 있어 줘
내 곁에 있어 줘


6. 화려한 황무지

화려한 황무지 속에서
그는 쉴 수 없었다
외로움에서 도망쳐라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라

내가 가라앉기 전에 니가 일어서려면
화려한 황무지 속에서
내 마지막 음료를 엎질러라
그는 쉴 수 없었다
내 새로운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해라
외로움에서 이겨내라
나는 새로운 은신처를 찾았다

마지막 방에서
나는 쿵 소리를 들어
어떤 이의 고뇌
화려한 황무지 속에서
어떤 이의 고뇌
화려한 황무지 속에서
그리고 나는 쿵 소리를 들어

화려한 황무지 속에서
그는 쉴 수 없었다
외로움을 이겨내라
새로운 은신처를 향해서


7. 공간과 시간

우리 사랑을 이 세상에 유지하기 위한 공간과 시간이 없는 것은 아냐
우리는 존재를 가지고 있고, 그게 우리가 함께 하는 모든 것이야

진정한 진실이 없는 것은 아냐
진정한 거짓이 없는 것은 아냐
계속 노력해봐, 난 거기 있는 걸 알아

그냥 나에게 말해줄래?
그래도 괜찮아 (괜찮아)
오늘밤 잠들게 해줘
나를 위로해줄 수 있겠니?
오늘밤 (괜찮아)
모든 것들이 괜찮은 것처럼 만들어 줘

나는 그걸 혼자 할 순 없어
안돼, 안돼
나는 그걸 혼자 할 순 없어
안돼, 안돼

자장가가 없을 꺼야
흐르는 눈물도 없을 꺼야
우린 무감각해져, 보이지 않으니까
우리가 진정으로 관심을 가진다면
그리고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했었다면
우리가 느꼈을 그 모든 즐거움을 생각해봐

그냥 나에게 말해줄래?
그래도 괜찮아 (괜찮아)
오늘밤 잠들 수 있게 해줘
나를 위로해줄 수 있겠니?
오늘밤 (괜찮아)
모든 것들이 괜찮은 것처럼 만들어 줘


8. 수양버들

아침이 오면
우리는 눈을 가리고 우리의 사랑은 아파
이상할 건 없어

그건 6시에서 10시까지 우리 손에 있었어
그것이 또 한번 미끄러져 사라졌어

더 좋은 시간은 없을 꺼야
더 좋은 방법도 없을 꺼야
나를 구원하는 더 좋은 날은 없을 꺼야
나를 구원해 줘
나를 구원해 줘

내가 보는 방식대로 너도 보길 바래
내가 보는 것을 너도 봤으면 해
내가 느끼는 대로 너도 느끼길 바래

그리고 세상은 멈추지 않아
의욕 상실할 시간도 없어
나를 믿어봐
자유가 오면
나는 이미 없을 꺼야
그게 끝이어야 한다는 걸 알지?

수양버들
내 베개 밑의 약들
수양버들
내 베개 밑의 약들
수양버들
너의 베개 밑의 총
수양버들
내 옆에
내 옆에
내 옆에
내 옆에


9. 행운의 사나이

행복은
아마도
분명 내 안의 변화야
내 자유 속의 그 무엇
나의, 나의
행복은
오고 가는 것
나를 바라보는 너를 나는 바라봐
내 열병이 커져 가는 걸 봐봐
나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아

그러나 내가 돌아야할 모퉁이들은 얼마나 많은 걸까?
내가 배워야할 순간들은 얼마나 많은 걸까?
내 이 모든 사랑이 내 맘 안에 존재할 수 있을까?

나는 행운의 사나이야
내 손에 열정을 가졌으니까

행복은
나만의 공간에서 중요한 그 무엇
나는 벌거벗은 채 서 있어
웃으면서, 나는 부끄럽지 않아
난 내가 누구인가를 아니까

니가 이해하길 바래
니가 이해하길 바래

사그러지지 않는 사랑을 잡아


10. 언젠가

언젠가 우리 다시 춤출 수 있을 꺼야
불타는 하늘 아래에서
언젠가 너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꺼야
결코 사그러지지 않는 사랑을

언젠가 너는 육지를 볼 수 있을 꺼야
모래로 살갗을 비비고
너는 외로운 바다에서 홀로 헤엄을 쳐왔어
친구도 하나 없이

너는 찾고싶지 않니?
삶의 이 아름다움을 들을 수 없니?
도로와 빌딩들이 너의 삶을 망치고 있어
삶의 이 아름다움을 들을 수 없니?

언젠가 다시 소리내어 울 수 있을 꺼야
어린아이처럼
너는 돛대에 너를 단단히 묶어야해
그러면 폭풍은 끝날 꺼야

너는 찾고싶지 않니?
삶의 이 아름다움을 들을 수 없니?
도로와 빌딩들이 너의 삶을 망치고 있어
삶의 이 아름다움을 들을 수 없니?

언젠가 나는 다시 춤출 수 있을 꺼야
언젠가 나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꺼야
언젠가 우리는 다시 춤출 수 있을 꺼야
너는 돛대에 너를 단단히 묶어야해
그러면 폭풍은 끝날 꺼야
언젠가 너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꺼야
너는 돛대에 너를 단단히 묶어야해
그러면 폭풍은 끝날 꺼야


11. 이 순간

지난 내 삶을 뒤돌아보면
내가 바라보는 모든 것들이, 내가 바꿀 수 있었던 것들이라는 걸 넌 알 꺼야
내가 그랬어야 했던 것들이라는 걸
좋은 순간들은 어디로 가버렸나?

좋은 순간들을 잡아놓기란 정말 어려워
이 순간, 이 순간
이 순간 나는 찾으려고 해

지난 내 삶을 뒤돌아보면
내가 바라보는 모든 것들이, 내가 바꿀 수 있었던 것들이라는 걸 넌 알 꺼야
내가 그랬어야 했던 것들이라는 걸
슬퍼하며 후회할 시간은 없어
황폐한 생활은 고통스럽게 소모돼

그러니 빛을 향해 일어서
시간에 상관없이
빛의 한 가운데에 일어서
시간에 상관없이

다른 날 일어서도
그 고통은 사라지지 않을 꺼야
나는 성장하고 있어
특별한 방법으로
빛을 향해, 나는 지나쳐
또 다른 꿈을, 또 다른 황홀을
이 순간, 이 순간
이 순간 나는 빛을 향해 일어서려고 해
시간에 상관없이

삶에서 내 길을 찾아
보이는 것에 상관없이
나는 아직도 일들을 흑백논리로 바라봐
빛의 한 가운데에 일어서
보이는 것에 상관없이

빛을 바라볼 꺼야
빛을 바라볼 꺼야
빛을 바라볼 꺼야

시간이 있다는 걸 아니까
시간이 있어
시간이 있어
시간이 있어


12. 부드러운 아침

그래
오랜만이야
그래
나 여전히 강해
여명 속으로
나에게 또 부드러운 아침이 왔어

시간은
멈추고
니가 마지막 약을 먹을 때
여명 속으로
나에게 또 부드러운 아침이 왔어

그리고 지금 나는 너에게 설명하려해
내 삶에 대해
내 혀는 뒤틀려있고
살아있다기보다 죽어있고
내 감정은 언제나 배신당했고
나는 무언가 결핍된 인간으로 태어났고
그들의 작품을 바라봐
나는 말하지, 넌 알 수 없어
그것은 외롭고, 좁다란 긴 복도
너는 그 곳을 홀로 걸어가
삶은 게임이고
너는 노력했어
삶은 게임이고
너는 지쳤어

그래
난 우울해져간다
너의 아름다움은 온갖 색깔로 치장되어있어
여명 속으로
나에게 또 부드러운 아침이 왔어

그리고 지금 나는 너에게 설명하려해
내 삶에 대해
내 혀는 뒤틀려있고
살아있다기보다 죽어있고
내 감정은 언제나 배신당했고
나는 무언가 결핍된 인간으로 태어났고
그들의 작품을 바라봐

그는 말하지, 너는 알 수 없어
그것은 외롭고, 좁다란 긴 복도
너는 그 곳을 홀로 걸어가
삶은 게임이고
너는 노력했어
삶은 게임이고
너는 노력했어
삶은 게임이고
너는 노력했어


13. 힘내

내가 무기력한 게 분명해
집에 오는 길에 공중전화에서 신에게 말했어
너에게 내 답을 말했어
너의 음성녹음기에 내 꿈들에 대해 남겼어

힘내
니 안에 영혼을 들여보내
니 자신이 발견되길 기다리지마
내 소리를 따라서 와
영혼이 너를 움직이게 해
감정이 고조될 꺼야
감정들이 너와 하나가 될 꺼야
나는 소리를 부정하는 사람을 만나진 않아

내가 미쳐 가는 게 분명해
나는 의사를 찾아갔고 그는 안심해
그는 나에게 작은 알약을 줬어
그저 작은 사치품
이 하루를 해치우는 걸 도와줘

힘내
니 안에 영혼을 들여보내
니 자신이 발견되길 기다리지마
내 소리를 따라서 와
영혼이 너를 움직이게 해
감정이 고조될 꺼야
감정들이 너와 하나가 될 꺼야
나는 소리를 부정하는 사람을 만나진 않아

힘내
힘내
힘내
힘내

오직 한 번뿐인 삶이야
오직 한 번뿐인 삶이야

집착하지마
집착하지마
집착하지마

엿이나 많이 쳐먹어라
엿이나 많이 쳐먹어라
힘내

힘내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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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billyboy | 작성시간 04.05.06 산지 하루만에 완역?????빠르시다....ㅎㅎ
  • 작성자Slide Away | 작성시간 04.05.08 소네트 가사 정말 맘에 드네요... 으흐흐 =;
  • 작성자Shes electric | 작성시간 04.05.09 ㅋㅋㅋ 버브까페
  • 작성자아마도확실히 | 작성시간 05.11.19 urban hymn 모던록의 교과서 죽음의 명반~
  • 작성자나의피투성의연인 | 작성시간 06.02.07 엿이나 많이 쳐먹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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