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저도 받았네요!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색감 예뻤어요ㅋㅋㅋㅋㅋ
유니폼도 생각보다 얼굴에 잘 받길래 놀랐지만 앞으로 어케 입을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져지는 일부러 오버핏으로 입으려고 XL사긴 했지만 정말 허벌핏이라서 그냥 L만 시켰어도 충분했을 것 같아요.
(혹시 사실 분들 참고하십시오.)
그래도 생각보다 예뻐서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홈에서 박스셋 같은거 시켜도 모서리 안 감싸줘서 다 터져서 왔던거에 비하면 맨시티가 포장 상태 양호하네요.
모서리 다 감싸져서 온 것 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공홈에서 시킨 몇가지만 더 오면 당분간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게 지낼 것 같습니다.
아참 혹시 주말 린킨 파크 내한 가신 분들 계신가요?
되게 팬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즐겨들었었기에 친오빠와 같이 보고 왔는데 노래는 하드했지만 가슴은 묘하게 몽글몽글해져서 왔네요.
묘하게 감동적인 느낌이 있었어요. 팬들 기세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공연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보는 저도 같이 즐거웠네요!
생각보다 에밀리 암스트롱도 라이브 들으니 훨씬 잘 어울렸고 시원시원하니 호감이었습니다.
린킨파크 공연 보면서도 괜시리 눈물이 날뻔했는데 오아시스 직관하게 되면 진짜로 눈물 좔좔 흘리며 볼 것 같네요...
여튼 모두 좋은 하루들 보내시고 LIVE FOREVER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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