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안 가고 못 갈 이유 밖에 없어요..
일단 냅다 영국 가겠다는 것까지는 어떻게 실현 가능하긴 했는데
제 열정이 지갑사정과 합리적 사고를 따라가지 못하고.. ㅎ 그냥 누릅니다..
공식에서 붙이는 플미라뇨 진짜 듣도보도 못한,,
내한을 어떻게 해서든 가보기로 다짐하고
양도나 리셀 정가를 잘 찾아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당..
실패하신 분들도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남은 밤 잘 보내시길 바라요ㅠㅠ
성공하신 분들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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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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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기볼꼬집는리암 작성시간 24.08.31 공식에서 붙이는 플미....그렇게 보니까 진짜 불합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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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봉코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31 적어도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패키지가 아니면 다 정가로 팔아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님 패키지 혜택을 붙여주든지ㅠㅠㅋㅋㅋㅋㅋㅋ 가격이 진짜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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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오 작성시간 24.08.31 저도 티켓 구매창까지 갔으나 너무 비싼 옵션들만 남아있어서 결국 눈물을 삼키고 창 닫았습니다..ㅠㅠ 첫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한국 좋아하니까 언젠가 한국도 와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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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우에이시스 작성시간 24.08.31 저도 가격 보고.... 포기했습니다ㅜㅜ
제일 낮은 거 해도 40만원인데 거기에 왕복 비행기 170 정도+숙소하면.... 못해도 400은 깨질 것 같아서ㅜㅜ 진짜 5시간 기다리고 이 악물고 포기했슴다... 아시아투어 노려보려고요ㅠㅠ -
작성자샐리는기다릴수없어 작성시간 24.09.01 영국 물가가 장난아니더라고요...ㅠㅠ 저도 내한 기다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