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ㅠㅠㅠ
설마 티켓팅을 장장 6시간을 붙들고 있을 줄은 몰랐어요
갑자기 폭등하는 가격과.... 현실적인 지갑사정과 넘치는 덕심 사이에서 갈등 또 갈등하고 ㅠㅠㅠㅠ
그래도 어쨌거나 한자리 구해놓으니 마음은 가볍네요
비싸게 샀든 어쨌든 일단 샀으니 더이상 뒤돌아보지 않으려구요 ㅎㅎㅎㅎ (그야말로 돈룩백)
이제 남은 일년동안 열심히 영어공부나 해야겠어요!!!
티켓팅 성공하신 분들은 다들 내년 여름 영국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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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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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령 작성시간 24.08.31 멋있어요 저도 이미 지른거 후회없이 즐기다 가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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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리브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31 너무 비싸게 사나? 나중가면 더 싼 티켓 양도가 나오려나? 아닌가 리셀 더 비싸지나? 이 가격에 사는게 맞나? 내년에 내한오지 읺을까? <- 대기하면서 엄청 고민했는데 그래도 재결합을 현지에서 본다는데에 의의를 두고!! 더이상 고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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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샐리는기다릴수없어 작성시간 24.09.01 자기가 원하는거 고민하다 포기하게 되면 결국 나중에는 후회로 남더라고요ㅠㅠ 이미 질렀으니 멋지게 후회없이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