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론토 양일 티켓팅을 했는데 첫콘은 대기 2만번대, 두번째콘은 5000번대 받아서 중간에 튕기고 9000번대 다시받아 들어갔어요😅 결제할 때도 우여곡절이 있어서 티켓을 다시 선택해야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티켓은 잘 구했습니다🫠 300불짜리 일반 스탠딩 두 장과 500불짜리 프리미엄 스탠딩으로 구했어요.
토론토는 티켓이 널널했던 것 같아요. 티켓을 많이 푼건지, 아니면 다들 한 장씩만 사셨던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긴장하고 준비했던게 무색할 정도로요. 좌석은 다 클릭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는데 꽤 많이 남았던 것 같더라구요.
2시간 지난 지금도 캐나다는 큐 대기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고, 조금 비싼 티켓이지만 프리미엄 티켓 꽤 남아있어요. 가격은 700달러, 900달러짜리 위주로요.
티켓 다 구하고, 4시 넘어서도 한 번 들어가보았는데 그때도 스탠딩은 모든 옵션 다 가능했고, 좌석 2층도 많이 남았더라구요. 제 체감상 영국 선예매 대비 전반적으로 정말 무난했던 티켓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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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미콘은 수비니어 티켓이 없더라구요. 이것저것 추가 옵션 골라봐~ 했던 영국 티켓팅과 달리 북미콘은 좌석 선택 후 바로 결제창으로 넘어갔어요.
티켓 확인 메일은 영국 투어때와 살짝 다르네요. 실물티켓 없는 아쉬움을 이걸로 달래보려 합니다..ㅎㅎ 아시아 투어 오면 또 다른 사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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