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센터에서 이 둘의 모습을 보게 될 거라곤
상상도 못했죠...
사실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비현실적이긴 하죠 ㅎ
곧 내려가지 싶어 보러 왔어요.
우울한 한 해였는데 나의 갤러거들이
그래도 계속 살아나가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감사히 이 순간을 즐기기로!
가까이 지내는 가족의 구성원이 아이리쉬인데
저랑 오아시스 이야기 가끔 나눠요.
그 분도 40대.
자기들한텐 오아시스를 좋아하냐, 안 좋아하냐의 문제가 아니라고, 그 시간 그 공간에서는
그냥 다 오아시스 밖에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 생엔 같은 나라에 태어나고 싶네요ㅎㅎ
모두 티켓팅 시동 걸어보아요.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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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soulin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1 다들 좋아해주시니 기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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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덤불에서 작성시간 24.11.21 사진 멋져요☺️ 직접 못보지만 후필즈 분들이 찍어주신 사진으로 즐기고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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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oulin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1 그쵸그쵸 저도 다는 못 갔지만 이렇게 같이 보니 잔치 같구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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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obi 작성시간 24.11.21 와! 저 오늘 보고왔는데도 이렇게 멋있게는 못찍었는데…! 사진 너무 잘찍으셨어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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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oulin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1 아니 이렇게나 좋아들 해 주시니 더더더 기분이가 좋습니다ㅎㅎ 내일 공지도 엄청 신나는 것이길!